社會學, Sociology
개요
사회학은 사회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시작은 계몽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특히 앙시앵 레짐을 철폐하고 난후 프랑스 혁명 이후의 오귀스트 콩트에게서 사회학이란 말이 처음 나왔다. 왜 이때 처음 사회학이란 말이 나왔냐 하면, 앙시앵 레짐 이후 그 잔재들을 몽땅다 때려 부스다가 그때서야 사회를 '발견'해서 그렇다고 한다. 어쨌든 사회과학의 한 축을 맡고 있으며, 경제학, 정치학등과 같이 사회과학의 대표주자로 불린다. 그러나 역사는 보다시피 다른 학문에 비해 매우 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학문이라서 열등감을 좀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다. 대중적인 생각으로의 사회학은 모든걸 다 부정하고 때려부스길 좋아하는 성격의 학문으로 여겨지나, 이는 매우 틀린 생각으로, 모든 사회학이 다 그런건 아니다.
대한민국에 사회학이 전래된 것은 일제 시기 경성제국대학 시절때였으나, 그 시절을 흑역사로 치부하는 경향으로 인해 광복이후 서울대학교에 사회학과가 설립된 것을 원년으로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