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예수전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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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종교


위 영상은 1998년에 있었던 부흥 98 서울집회의 공연 실황 장면이다. 거의 2시간짜리 영상이므로 시청할 것이라면 시간 확인을 꼭 할 것.

개요

예수전도단에서 나온 8번째 앨범의 이름으로 1997년 발표된 음반으로 고형원이 주요 프로듀싱을 하였다. 당시 시대적 배경 덕분에 교계에서는 상당히 센세이셔널하게 받아들여졌으며, 당시 거의 모든 개신교 교회들이 이 앨범에 실린 곡들을 예배시간에 불렀으며, 심지어 천주교쪽의 성당에서도 이 앨범의 수록곡을 부르는 경우가 있었다.

영향

이 앨범으로 예수전도단은 1998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매우 폭발적인 성장과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당시 2000년대 초반 대학교에서 선교단체에 가입하는 신입생 중 예수전도단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상당수였으며, 이들의 예수전도단에 대한 이미지는 바로 이 찬양앨범 사역으로 동치될 정도였다. 실제로 예수전도단의 사역 역사를 보면 2000년대 초반을 지내면서 각종 찬양사역과 집회사역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이 앨범에 수록된 곡 중 동명의 곡 부흥과 같은 곡들은 한국교회 내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으며, 이 당시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교회의 교인수는 전체적으로 증가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1] 교인 숫자가 정체되기 시작하고, IMF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개신교 입장에서는 이 앨범은 일종의 기회였던 셈. 그러나 이런 센세이션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오히려 개신교측의 각종 병크들로 인해 2000년대 초반까지 그나마 우호적이던 분위기는 급속도로 반전, 20005년의 인구주택총조사에서의 종교인구 조사 결과는 오히려 개신교의 감소세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수록곡

  1. 교회의 통계가 부정확하여 추정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