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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small>[[학명]]:</small>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Maxim.) E.H.Wilson'', {{llang|en|Japanese cherry}}, )는 장미목 장미과에 속한 [[식물]]의 일종이다. 벚나무의 원산지에는 여러 설이 있으나 대체로 히말라야에서 중국 남서부에 걸친 지역을 원산지로 보고 있으며, 빙기와 간빙기를 반복하는 동안 점점 동쪽 및 북쪽으로 분포를 늘려 왔다는 주장이 우세하다.
'''벚나무'''(<small>[[학명]]:</small>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Maxim.) E.H.Wilson'', {{llang|en|Japanese cherry}}, {{llang|ja|サクラ (桜)}})는 장미목 장미과에 속한 [[식물]]의 일종이다. 벚나무의 원산지에는 여러 설이 있으나 대체로 히말라야에서 중국 남서부에 걸친 지역을 원산지로 보고 있으며, 빙기와 간빙기를 반복하는 동안 점점 동쪽 및 북쪽으로 분포를 늘려 왔다는 주장이 우세하다.


벚나무군 내에 다양한 종이 포진하고 있으며, 한국 및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벚나무는 일본에서 교잡하여 만든 소메이요시노(<small>[[학명]]:</small> ''Prunus yedoensis Matsum.''<ref>일본에서는 해당 벚나무의 학명을 ''Cerasus × yedoensis (Matsum.)''로 표기하고 있다. 학명에 쓰인 ×는 잡종(雜種)임을 의미한다.</ref>, {{llang|ja|ソメイヨシノ(染井吉野)}}, {{llang|ko|왕벚나무}})이다.
벚나무군 내에 다양한 종이 포진하고 있으며, 한국 및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벚나무는 일본에서 교잡하여 만든 소메이요시노(<small>[[학명]]:</small> ''Prunus yedoensis Matsum.''<ref>일본에서는 해당 벚나무의 학명을 ''Cerasus × yedoensis (Matsum.)''로 표기하고 있다. 학명에 쓰인 ×는 잡종(雜種)임을 의미한다.</ref>, {{llang|ja|ソメイヨシノ(染井吉野)}}, {{llang|ko|왕벚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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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그 외==
왕벚나무는 한때 한국에서 사꾸라나무로 불리기도 했다.<ref>[http://www.namu-ro.com/treebank/total03/2000_02.htm 사꾸라나무와 왕벚나무] (송홍선, 민속식물연구소장)</ref>
왕벚나무는 한때 한국에서 사꾸라나무로 불리기도 했다.<ref>[http://www.namu-ro.com/treebank/total03/2000_02.htm 사꾸라나무와 왕벚나무] (송홍선, 민속식물연구소장)</ref>
일본어에서 [[사쿠라]](桜;さくら) 는 벚나무와 벚꽃을 모두 칭할 수 있다.


==바깥 고리==
==바깥 고리==

2017년 2월 3일 (금) 19:19 판

벚나무(학명: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Maxim.) E.H.Wilson, 영어: Japanese cherry, 일본어: サクラ (桜))는 장미목 장미과에 속한 식물의 일종이다. 벚나무의 원산지에는 여러 설이 있으나 대체로 히말라야에서 중국 남서부에 걸친 지역을 원산지로 보고 있으며, 빙기와 간빙기를 반복하는 동안 점점 동쪽 및 북쪽으로 분포를 늘려 왔다는 주장이 우세하다.

벚나무군 내에 다양한 종이 포진하고 있으며, 한국 및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벚나무는 일본에서 교잡하여 만든 소메이요시노(학명: Prunus yedoensis Matsum.[1], 일본어: ソメイヨシノ(染井吉野), 한국어: 왕벚나무)이다.

벚꽃

틀:넘겨주기 있음 벚꽃(영어: Cherry blossom, 일본어: (さくら) 사쿠라, 桜花(おうか) 오카)은 벚나무의 꽃이다. 4~5월 사이에 피며 백색 혹은 분홍색을 띤다.

그 외

왕벚나무는 한때 한국에서 사꾸라나무로 불리기도 했다.[2]

일본어에서 사쿠라(桜;さくら) 는 벚나무와 벚꽃을 모두 칭할 수 있다.

바깥 고리

각주

  1. 일본에서는 해당 벚나무의 학명을 Cerasus × yedoensis (Matsum.)로 표기하고 있다. 학명에 쓰인 ×는 잡종(雜種)임을 의미한다.
  2. 사꾸라나무와 왕벚나무 (송홍선, 민속식물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