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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百科事典,encyclopedia)은 모든 종류의 [[지식]]을 정리한 [[]]이다. 분야별로 권을 나누기도 하고 모든 항목을 순서대로 싣기도 한다. 백과사전에 누락된 항목을 넣어 새로 조판하는 일은 힘든 일이므로 보유편(補遺篇)을 추가해 새로운 항목만 담은 백과사전을 팔기도 한다.  
'''백과사전'''(百科事典,encyclopedia)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특정 분야에 속하는 다양한 지식이 정리되어있는 문헌의 모음집이다. 주로 [[책]], [[CD-ROM]], [[웹사이트]] 등의 형태로 배포된다.<ref>http://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encyclopedia</ref><ref>http://www.oxforddictionaries.com/definition/english/encyclopedia?q=Encyclopedia</ref> 내용의 공신력 및 정확성은 특정 대상이 백과사전인지를 구분하는 기준은 아니지만, 백과사전의 주요 지향점 중 하나이다.<ref>"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중략)... 내용의 충실로 백과사전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76732#MGROUP_101015000147240 두산백과, '백과사전' 항목 중 현황 문단]</ref>


[[인터넷]]이 보급된 21세기 언저리부터 백과사전의 출간이 많이 줄어들고 기존의 사전도 유무료의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전환되는 추세이다.  
[[인터넷]]이 보급된 21세기 언저리부터 백과사전의 출간이 많이 줄어들고 기존의 사전도 유무료의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전환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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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영작문대사전
** 영어영작문대사전


== 리브레 위키는 백과사전인가? ==
위와 같이 전문가들이 모인 편찬부에서 제작하여 출판된 사전 이외에도 [[위키백과]], [[나무위키]], [[리브레 위키]] 등의 정보전달 목적이 있는 위키 사이트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특정 분야에 속한 다양한 지식이 정리되어있는 문헌의 모음집이므로 백과사전에 속한다. 두산백과와 브래태니커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위키백과를 백과사전으로 정의하고 있다.하지만 [[위키]] 종류의 백과사전의 경우 누구나 편집이 가능하다는 고유의 특성 때문에 정확성과 공신력을 보장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ref>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903786</ref><ref>http://global.britannica.com/topic/Wikipedia</ref>
[[리브레 위키]]를 서브컬처 백과사전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리브레 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고 백과사전을 표방하고 있지도 않다. 따라서 리브레 위키는 그냥 [[서브컬처]] 위키이지 백과사전이 아니다. <s>리브레 위키 이용자가 적은 이유</s>
 
=== 그럼 위키백과는? ===
리브레 위키나 [[나무위키]]와 다르게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을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 백과사전과 다르게 위키위키 자체는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위키백과 또한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위키백과도 백과사전이 아니다.


==여담==
* 책의 형태를 띤 경우 분야별로 권을 나누기도 하고 모든 항목을 알파벳 또는 가나다 순서대로 싣기도 한다. 책의 형태를 띤 백과사전에 누락된 항목을 넣어 새로 조판하는 일은 힘든 일이므로 보유편(補遺篇)을 추가해 새로운 항목만 담은 백과사전을 팔기도 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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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백과사전| ]]
[[분류:백과사전| ]]

2016년 5월 1일 (일) 14:57 판

백과사전(百科事典,encyclopedia)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특정 분야에 속하는 다양한 지식이 정리되어있는 문헌의 모음집이다. 주로 , CD-ROM, 웹사이트 등의 형태로 배포된다.[1][2] 내용의 공신력 및 정확성은 특정 대상이 백과사전인지를 구분하는 기준은 아니지만, 백과사전의 주요 지향점 중 하나이다.[3]

인터넷이 보급된 21세기 언저리부터 백과사전의 출간이 많이 줄어들고 기존의 사전도 유무료의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전환되는 추세이다.

분류

위와 같이 전문가들이 모인 편찬부에서 제작하여 출판된 사전 이외에도 위키백과, 나무위키, 리브레 위키 등의 정보전달 목적이 있는 위키 사이트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특정 분야에 속한 다양한 지식이 정리되어있는 문헌의 모음집이므로 백과사전에 속한다. 두산백과와 브래태니커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위키백과를 백과사전으로 정의하고 있다.하지만 위키 종류의 백과사전의 경우 누구나 편집이 가능하다는 고유의 특성 때문에 정확성과 공신력을 보장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4][5] 

여담

  • 책의 형태를 띤 경우 분야별로 권을 나누기도 하고 모든 항목을 알파벳 또는 가나다 순서대로 싣기도 한다. 책의 형태를 띤 백과사전에 누락된 항목을 넣어 새로 조판하는 일은 힘든 일이므로 보유편(補遺篇)을 추가해 새로운 항목만 담은 백과사전을 팔기도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