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배달 앱은 모바일 환경상에서 음식 주문이 가능한 결제 시스템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가리킨다. 애플리케이션으로 받은 주문 정보를 업체에 넘겨주는 방식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이 업계에서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2010년 4월배달통이다. 대한민국뿐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처음. 2015년 기준으로 한국 전체 배달 시장의 10%를 점유, 연 1조 원대 시장으로 성장했다.

편리성[편집 | 원본 편집]

  • 소비자
    한 자리에 앉아서 전단지를 뒤적일 필요 없이 쉽게 가까운 점포에 주문을 할 수 있으며, 현장결제 일변도였던 불편함을 벗어나 선결제가 가능해졌다. 배달대행을 통해 배달할 수 있는 식사류의 폭이 넓어졌다.
  • 점주
    굳이 발아프게 동네를 해매며 전단지를 배포할 필요없이 쉽게 광고할 수 있으며, 근래에는 배달 앱에서 배달대행을 알선해주면서 배달원을 고정적으로 고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또한 기존 주문 이력을 쉽게 DB화하여 고객관리가 가능하다.

목록[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편집 | 원본 편집]

  • 배달의민족 : (주)우아한형제들에서 운영 중인 배달 앱.
  • 배달의 명수 : 군산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형 배달 앱
  • 배달통 : 세계 최초의 배달 앱. 현재는 요기요와 같은 회사에서 운영 중이다.
  • 요기요 : 독일 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에서 운영 중인 배달 앱.
  • 쿠팡이츠 : 쿠팡에서 운영 중인 배달 앱.

해외[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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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