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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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음악가 정보

소개

대한민국의 가수로, 처음에는 〈민들레 홀씨 되어〉를 통해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지만,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로 어마어마한 히트를 치면서 댄스 가수로 자리잡았다. 물론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같은 발라드 곡으로도 활동하면서 대단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유의 음색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특징이다.

히트곡

  • 민들레 홀씨 되어
  • 이유 같지 않은 이유
  • 이브의 경고
  •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1][2]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 집착[3][4]

방송 활동

예능

여담

  • 평소에는 수다스럽고 활발한 성격이지만, 긴장하면 말이나 행동이 굳어지고 어색해진다. 오죽하면 나가수 때 이 영상으로 국어책, 로봇 리액션 소리가 나오기도 했고, 히든싱어에서도 긴장해서 그렇지 하는 말은 진심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각주

  1. 2005년경에 박효신이 리메이크해서 다시 재조명을 받은 곡. 그래서 박효신 노래로 아는 사람이 있는데, 원래 원곡자는 박미경이다.
  2. 하지만 이 곡이 워낙 높다보니 성대결절이 오는 바람에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고. 아예 미국으로 가서 세스 릭스한테 보컬 레슨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3. 리키 마틴이 〈Livin' La Vida Loca〉를 히트치면서, 2000년대 초반에는 라틴 장르 노래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했다. 국내에서도 백지영의 〈Sad Salsa〉, 이혜영의 〈La Dolce Vita〉 등이 히트를 쳤고, 그 여파로 나온 게 바로 〈집착〉이다.
  4. 엄정화의 〈몰라〉와 같은 김창환 작곡가의 곡이다. 두 곡이 같이 만들어져서 엄정화와 박미경한테 선택하게끔 했는데, 처음엔 박미경이 〈몰라〉, 엄정화가 〈집착〉을 선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김창환이 보기엔 너무 본인들이 했던 장르랑 비슷해서, 새로운 시도를 위해 곡을 바꾸자고 제안했다고. 그래서 곡 주인이 바뀌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둘다 엄청난 히트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