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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록 ==
;박근혜 어록
{{인용문|우리의 핵심 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할 것이 이것이다 하고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셔야 한다.|{{날짜/출력|2015-5-12}}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2013-12-24==
{{인용문|이 군 생활이야말로 사회생활을 하거나 앞으로 계속 군 생활을 할 때, 가장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동지와 친구를 여기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날짜/출력|2013-12-24}} 신병교육대대 연설}}
*오늘이 크리스마스이브 아니냐. 이런 날은 특별히 아주 소중한 사람과 만나는, 따로 떼어놓는 날인데, 이날 소중한 여러분들을 만나러 일부러 오게 됐다.<ref name='dailian411895' />
*벌써 여러분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이 훈련기간이 군인으로 가는 처음이라 굉장히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때인데 아주 씩씩한 목소리를 들으니 이게 끝나고 나면 많이 변화한다고 그러더라. 여러분의 앞날에 기대를 많이 한다.<ref name='dailian411895'>http://www.dailian.co.kr/news/view/411895</ref>
*여러분들이 군 생활을 통해 ‘한 번 내 삶을 변화시켜 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힘쓰면 더욱 큰 발전이 있을 것. 이런 신병 훈련을 통해 삶의 새로운 발전을 한 번 만드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는 그런 의지를 가지면 더욱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f name='dailian411895'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얘기가 있지 않느냐. 여러분 튼튼한 몸에 기를 팍 마음에다 집어넣고 힘을 내서 모두 멋진 군인이 돼주길 바란다. 여러분 모두 파이팅!<ref name='dailian411895' />
*'''격세지감이 있다.'''
*여기 설비나 이런 것, 고쳐나가고 제때 보급하는 것도 다 이뤄지고 있느냐.<ref name='dailian411895' />
*처음으로 이렇게 규칙적인 단체생활을 하게 되는데, 적응하는 데 어려움은 없느냐.
*처음에 자유롭게 살다가 여기 와서 같이 교육을 받고, 같은 방에서 이렇게 여럿이 자면서 조금 적응하는 데 어려웠다 하는 게 있을 텐데.
*(가족에게) 편지도 보내고 그러느냐<ref name='dailian411895' />
*동지애 같은 것도 이때 많이 생길 것 같다
*"모두 아주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훈련하고 있었다
*보급품 수준이 많이 높아지고 그래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것이 다 옛날보다 많이 좋아졌다
*대를 이어 헌신해줘서 감사하다<ref name='dailian411895' />
*지금 우리가 알다시피 한반도의 정세와 안보 상황이 매우 위중하다
*북한의 도발을 막는 최선의 방책은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철저한 안보태세를 구축해서 감히 도발을 할 생각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ref name='dailian411895' />
*만약 (북이) 도발을 해 온다면 단호하고 가차 없이 대응해서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지켜야 한다.
*나는 군의 판단과 일선 지휘관의 결정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ref name='dailian411895' />
*"강력한 안보의식만이 전쟁을 억지하고 평화를 지킬 수 있는 만큼, 장병들의 정신교육도 철저하게 해주기를 바란다"<ref name='dailian411895' />
 
==2014-05-16==
{{인용문|제가 말씀을 확실하게 드릴 수 있는 것은 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게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그 각오와 여러분들의 그 깊은 마음의 상처는 정말 세월이 해결할 수밖에 없는 정도로 깊은 거지만 트라우마나 여러가지는 진상규명이 확실하게 되고 책임 소재가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투명하게 처리가 되는데서부터 조금이라도 상처를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히 알겠다.<ref name='yonhapnews0501000000AKR20140516191900001'>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5/16/0501000000AKR20140516191900001.HTML</ref>|{{날짜/출력|2014-5-16}} [[세월호]] 유족 면담에서}}
* 그동안 정부가 구조 수색과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여러가지로 부족하다고 느끼시고 서운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이 든다. 정말 마음고생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실 텐데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정부의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의 안전 시스템도 근본부터 다시 바로잡고, 또 국가 대개조라는 그런 수준으로 생각을 하면서 우리 사회에 기초부터 다시 세우는 것이 안타까운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ref name='yonhapnews0501000000AKR20140516191900001' />
 
==2014-12-17==
*살다보면 이런저런 어려움도 있고 그렇지만 사람은 그런 것을 극복해 나가는 열정이 '나라가, 지역이 발전해 가는 한 걸음을 내딛었구나'하는 데서 어떤 일이 있어도 기쁘게 힘을 갖고 나아가는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ref name='chosun2014121703408'>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17/2014121703408.html</ref>
*사람들이 고난이 많다. 항상 어려움도 있고, 고민도 하고 그래서 '세상 마치는 날이 고민이 끝나는 날이다' 이렇게 말을 할 정도로 어려움이 많다<ref name='chosun2014121703408' />
 
==2015-05-12==
{{인용문|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면 된다는 그런 말이 있듯이 우리의 집중을 자꾸 이렇게 분산시키려는 일들이 항상 있을 거다, 으레. 그게 무슨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고,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의 핵심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정신을 차리고 나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셔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ref name='viewsnnews120913' />|{{날짜/출력|2015-5-12}}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빚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외면하면서 국민한테 세금을 걷으려고 하면 너무나 염치없는 일<ref name='hani690833'>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90833.html</ref>
*이번에 해내지 못하면 시한폭탄이 터질 수밖에 없다<ref name='hani690833' />
*하…, 이것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와요<ref name='hani690833' />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공무원연금개혁을 마무리하는 것이 급선무이고, 국민연금과 관련된 사항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회적 논의를 통해 신중히 결정할 사항<ref name='hani690833' />
*앞으로 어떤 어려움과 또 정치적 여건이 있더라도 경제 재도약을 위한 역량과 집중력이 분산되거나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해주셔야 하겠다<ref name='viewsnnews12091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20913</ref>
*금년 남은 기간 동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한국 경제의 상태가 달렸다는 그런 점을 마음에 담으시고 올해 핵심과제들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져주시기 바란다<ref name='viewsnnews120913' />
*최근 우리 경제가 내수를 중심으로 해서 완만하게 개선이 되고 있고, 소비 투자 심리와 부동산 거래도 회복이 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주력업종 경쟁력 약화에 따른 수출 감소세와 노동시장 구조개선 지연과 같은 장애요인들도 많다. 관계부처는 내수를 중심으로 최근의 경기회복세를 살리기 위한 종합적인 방안 마련을 검토해주길 바라고, 또 세계적인 교역량 감소와 엔화 약세 등 국내외 위험요인에 대해 적절한 대응방안 강구해 주길 바란다<ref name='viewsnnews120913' />
 
==2015-06-03==
{{인용문|그동안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국민의 불안함 속에서 어떻게 확실하게 대처 방안을 마련할지 이런 것을 '''정부'''가 밝혀야 한다.|{{날짜/출력|2015-6-3}} [[메르스 대란|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
 
==2015-06-05==
{{인용문|여기 계시다가 건강하게 다시 나간다는 것은 다른 환자분들도 우리가 정성을 다하면 된다는 얘기죠?|{{날짜/출력|2015-6-5}} [[메르스 대란]] 관련 병원 방문}}
*끝까지 많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f>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89851&ref=A</ref>
 
==2015-09-15==
;국무회의
*청년일자리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하라<ref>http://news.donga.com/Main/3/all/20150916/73650215/1</ref>
 
==2015-09-17: 뉴스테이 사업==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삶은 주거의 안정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정부는 무주택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주택시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면서 주택거래가 활성화되고 매매시장도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고, 세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등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뉴스테이는 이러한 시장변화에 대응해 민간 기업이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새로운 주거모델
*뉴스테이가 확산돼 임대주택의 새로운 대안으로 정착된다면, 주택의 개념을 소유에서 ‘거주’로 전환하는 ‘중산층 주거혁신’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
*정부는 뉴스테이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풀면서 지원은 획기적으로 늘려갈 것
*뉴스테이 사업은 ‘중산층 주거혁신’을 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창조경제의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뉴스테이 사업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
*재개발, 재건축이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지역에 뉴스테이를 건설하게 되면, 열악한 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면서 임대주택도 확충할 수 있다
*정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 확충을 위해 맞춤형 주거지원 체계를 갖추고,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한 임대주택들이 다양하게 공급되면, 우리 정부의 임대주택 공급량은 역대 어느 정부보다 많은 52만호에 이를 것
*정부는 이러한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들과 뉴스테이 사업을 통해 무주택 서민과 중산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주거안정을 실현해 나갈 것<ref>http://news1.kr/articles/?2427298</ref>
 
{{각주}}

2015년 9월 30일 (수) 10:28 판

박근혜 어록

2013-12-24

이 군 생활이야말로 사회생활을 하거나 앞으로 계속 군 생활을 할 때, 가장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동지와 친구를 여기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틀:날짜/출력 신병교육대대 연설
  • 오늘이 크리스마스이브 아니냐. 이런 날은 특별히 아주 소중한 사람과 만나는, 따로 떼어놓는 날인데, 이날 소중한 여러분들을 만나러 일부러 오게 됐다.[1]
  • 벌써 여러분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이 훈련기간이 군인으로 가는 처음이라 굉장히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때인데 아주 씩씩한 목소리를 들으니 이게 끝나고 나면 많이 변화한다고 그러더라. 여러분의 앞날에 기대를 많이 한다.[1]
  • 여러분들이 군 생활을 통해 ‘한 번 내 삶을 변화시켜 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힘쓰면 더욱 큰 발전이 있을 것. 이런 신병 훈련을 통해 삶의 새로운 발전을 한 번 만드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는 그런 의지를 가지면 더욱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1]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얘기가 있지 않느냐. 여러분 튼튼한 몸에 기를 팍 마음에다 집어넣고 힘을 내서 모두 멋진 군인이 돼주길 바란다. 여러분 모두 파이팅![1]
  • 격세지감이 있다.
  • 여기 설비나 이런 것, 고쳐나가고 제때 보급하는 것도 다 이뤄지고 있느냐.[1]
  • 처음으로 이렇게 규칙적인 단체생활을 하게 되는데, 적응하는 데 어려움은 없느냐.
  • 처음에 자유롭게 살다가 여기 와서 같이 교육을 받고, 같은 방에서 이렇게 여럿이 자면서 조금 적응하는 데 어려웠다 하는 게 있을 텐데.
  • (가족에게) 편지도 보내고 그러느냐[1]
  • 동지애 같은 것도 이때 많이 생길 것 같다
  • "모두 아주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훈련하고 있었다
  • 보급품 수준이 많이 높아지고 그래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것이 다 옛날보다 많이 좋아졌다
  • 대를 이어 헌신해줘서 감사하다[1]
  • 지금 우리가 알다시피 한반도의 정세와 안보 상황이 매우 위중하다
  • 북한의 도발을 막는 최선의 방책은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철저한 안보태세를 구축해서 감히 도발을 할 생각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1]
  • 만약 (북이) 도발을 해 온다면 단호하고 가차 없이 대응해서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지켜야 한다.
  • 나는 군의 판단과 일선 지휘관의 결정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1]
  • "강력한 안보의식만이 전쟁을 억지하고 평화를 지킬 수 있는 만큼, 장병들의 정신교육도 철저하게 해주기를 바란다"[1]

2014-05-16

제가 말씀을 확실하게 드릴 수 있는 것은 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게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그 각오와 여러분들의 그 깊은 마음의 상처는 정말 세월이 해결할 수밖에 없는 정도로 깊은 거지만 트라우마나 여러가지는 진상규명이 확실하게 되고 책임 소재가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투명하게 처리가 되는데서부터 조금이라도 상처를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히 알겠다.[2]
틀:날짜/출력 세월호 유족 면담에서
  • 그동안 정부가 구조 수색과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여러가지로 부족하다고 느끼시고 서운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이 든다. 정말 마음고생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실 텐데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정부의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의 안전 시스템도 근본부터 다시 바로잡고, 또 국가 대개조라는 그런 수준으로 생각을 하면서 우리 사회에 기초부터 다시 세우는 것이 안타까운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2]

2014-12-17

  • 살다보면 이런저런 어려움도 있고 그렇지만 사람은 그런 것을 극복해 나가는 열정이 '나라가, 지역이 발전해 가는 한 걸음을 내딛었구나'하는 데서 어떤 일이 있어도 기쁘게 힘을 갖고 나아가는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3]
  • 사람들이 고난이 많다. 항상 어려움도 있고, 고민도 하고 그래서 '세상 마치는 날이 고민이 끝나는 날이다' 이렇게 말을 할 정도로 어려움이 많다[3]

2015-05-12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면 된다는 그런 말이 있듯이 우리의 집중을 자꾸 이렇게 분산시키려는 일들이 항상 있을 거다, 으레. 그게 무슨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고,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의 핵심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정신을 차리고 나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걸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셔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4]
틀:날짜/출력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빚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외면하면서 국민한테 세금을 걷으려고 하면 너무나 염치없는 일[5]
  • 이번에 해내지 못하면 시한폭탄이 터질 수밖에 없다[5]
  • 하…, 이것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와요[5]
  •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공무원연금개혁을 마무리하는 것이 급선무이고, 국민연금과 관련된 사항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회적 논의를 통해 신중히 결정할 사항[5]
  • 앞으로 어떤 어려움과 또 정치적 여건이 있더라도 경제 재도약을 위한 역량과 집중력이 분산되거나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해주셔야 하겠다[4]
  • 금년 남은 기간 동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한국 경제의 상태가 달렸다는 그런 점을 마음에 담으시고 올해 핵심과제들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져주시기 바란다[4]
  • 최근 우리 경제가 내수를 중심으로 해서 완만하게 개선이 되고 있고, 소비 투자 심리와 부동산 거래도 회복이 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주력업종 경쟁력 약화에 따른 수출 감소세와 노동시장 구조개선 지연과 같은 장애요인들도 많다. 관계부처는 내수를 중심으로 최근의 경기회복세를 살리기 위한 종합적인 방안 마련을 검토해주길 바라고, 또 세계적인 교역량 감소와 엔화 약세 등 국내외 위험요인에 대해 적절한 대응방안 강구해 주길 바란다[4]

2015-06-03

그동안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국민의 불안함 속에서 어떻게 확실하게 대처 방안을 마련할지 이런 것을 정부가 밝혀야 한다.
틀:날짜/출력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

2015-06-05

여기 계시다가 건강하게 다시 나간다는 것은 다른 환자분들도 우리가 정성을 다하면 된다는 얘기죠?
틀:날짜/출력 메르스 대란 관련 병원 방문
  • 끝까지 많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6]

2015-09-15

국무회의
  • 청년일자리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하라[7]

2015-09-17: 뉴스테이 사업

  •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삶은 주거의 안정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정부는 무주택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 왔다
  • 주택시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면서 주택거래가 활성화되고 매매시장도 살아나고 있다
  • 하지만 최근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고, 세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등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 뉴스테이는 이러한 시장변화에 대응해 민간 기업이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새로운 주거모델
  • 뉴스테이가 확산돼 임대주택의 새로운 대안으로 정착된다면, 주택의 개념을 소유에서 ‘거주’로 전환하는 ‘중산층 주거혁신’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
  • 정부는 뉴스테이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풀면서 지원은 획기적으로 늘려갈 것
  • 뉴스테이 사업은 ‘중산층 주거혁신’을 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창조경제의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 뉴스테이 사업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
  • 재개발, 재건축이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지역에 뉴스테이를 건설하게 되면, 열악한 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면서 임대주택도 확충할 수 있다
  • 정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 확충을 위해 맞춤형 주거지원 체계를 갖추고,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한 임대주택들이 다양하게 공급되면, 우리 정부의 임대주택 공급량은 역대 어느 정부보다 많은 52만호에 이를 것
  • 정부는 이러한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들과 뉴스테이 사업을 통해 무주택 서민과 중산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주거안정을 실현해 나갈 것[8]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