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후 목포신항에 접안한 선체

세월호(世越號, MV Sewol)는 대한민국의 청해진 해운이 소유하였던 화객선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본래 세월호는 일본에서 카 페리선로 건조되어 페리 나미노우에(フェリーなみのうえ)라는 이름으로 운용되었으며,[1] 2012년 10월 청해진 해운이 중고로 구매하여 선박의 이름을 '세월호(SEWOL)'로 개명하고 개장 공사를 시행하여 수용인원을 늘렸다.

오하마나호와 함께 단 둘 뿐인 인천-제주 항로를 통하는 선박이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인천-제주 여객항로는 2021년 12월 10일 비욘드트러스트호가 취항할 대 까지 7년 8개월간 운항이 중지되어었었다.

사고[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4월 16일진도에서 항해중이던 세월호가 침몰한 대참사다.

갤러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모리에다 히로후미. 페리 나미노우에, 배의 사진관,. 2016년 11월 22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