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박그네를 감옥으로는 한국의 민중가요이다. 김호철이 작곡·작사하고 노동가수 박준과 노래패 다름아름이 불렀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하야를 요구하는 촛불정국 하에서 작곡되었다.
내용
김호철의 곡답게 해결방법은 노동자 총파업등 노동자 민중 중심의 해결방법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인지 박근혜 퇴진집회에서는 잘 안들리던 것이 노동계 집회에선 빠지지 않고 나온다. 2015년에 나온 "가자 총파업"와 같이 세월호가 곡 안에 배치되고 백남기가 들어간 것도 당대 상황을 표현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가사
박그네를 감옥으로 앰비도 검찰도 깜빵으로
재벌과 쌈싸미 권력 새누리 공범 모두 다 깜빵으로
노동자 총파업 투쟁으로 민중의 짱돌과 곡괭이로
무당정권 도둑권력 박그네 체포 가자 청와대로
세월호 우리 아이들 죽어간 노동자 민중들
백남기의 원혼이 되어 청와대를 접수하라
박그네를 감옥으로 국정원 경찰도 깜빵으로
무당정권 도둑권력 박그네 체포 가자 청와대로
노동자 총파업 투쟁으로 민중의 짱돌과 곡괭이로
무당정권 도둑권력 박그네 체포 가자 청와대로
세월호 우리 아이들 죽어간 노동자 민중들
백남기의 원혼이 되어 청와대를 접수하라
박그네를 감옥으로 국정원 경찰도 깜빵으로
무당정권 도둑권력 박그네 체포 가자 청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