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총파업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김호철이 작사, 작곡한 한국의 민중가요, 노동가요이다. 2015년 4.24 총파업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앞서 언급 했듯이 2015년 민주노총 4.24 총파업을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총파업의 목표가 드러나 있다. 일하고 또 일해도 짤리고 와 같은 가사에선 노동불안정 문제를 담고있으며, 4·16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1주기가 되는 달 이었기에 세월호에 관한 언급도 들어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민중의 피눈물이 강되어 흐르는 땅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기계를 멈춘다

일하고 또 일해도 짤리고 죽이는 땅

더 이상 죽을 수 없어 기계를 멈춘다

노동이 침묵할수록 세상은 더 미쳐만 가고

가진자들과 독재가 한통속에 노동자 다 죽이고 있다

가자 총파업투쟁 멈춰라 자본가 독재

노동자 피눈물의 반격투쟁 가자 총파업투쟁.

(멘트) 노동자,민중의 피를 빨고 사는 자본가 정권

권력을 훔치고 급기야 세월호 아이들 마저 처참히 살해한 살인마 정권. 이제 더 이상 죽을 수 없다.

복수다, 총반격이다, 전국노동자 총파업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