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켈리

메릴 켈리
메릴 켈리.jpg
인물 정보
출생 1988년 10월 14일 (35세)
미국
국적 미국
직업 야구 선수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투수
소속팀 SK 와이번스 (2015~)

케네스 메릴 켈리(Kenneth Merrill Kelly, 1988년 10월 14일~ )는 미국야구 선수다.

소개[편집 | 원본 편집]

SK 역사상 레이번 이후로 최고의 투수

켈크라이 선발투수로 아무리 무실점을 해도 빠따 때문에 패전 되시는 게 미안 ㅠㅠ

메이저리그 시절[편집 | 원본 편집]

고등학교를 졸업을 앞둔 2007년에 드래프트 37라운드가 열렸는데 볼티모어에 지명됐다. 그러나 포기하고 야바파이 컬리지를 진학하고 나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을 받는다. 그러나 또 애리조나 주립대에 진학을 하고 나서 최종적으로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명을 받게 된다.

입단 후에는 최고의 유망주로 싱글A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트리플A까지 올라와 8승 4패 방어율 3.19로 활약해줬다. 아무래도 성적은 좋은데 콜업이 안 되는 이유는 구속이 느리다.

SK 와이번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2014년에 SK의 외국인들은 거하게 말아먹고 켈리만큼은 제대로 활약해주라고 믿었다.

총액 35만 달러에 계약했다. 원래 40인 로스터에 있었으나 이적료를 지급하면서 SK와 계약하게 됐다.

2015년[편집 | 원본 편집]

외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윤석민상을 수상할 뻔했다가 다른 팀에 있는 굴비 좋아하는 투수가 가지고 갔다.

아무래도 스프링 캠프와 연습경기 때는 무관심이었다가 한화전에 등판해 147km를 찍는 등 관심이 보였다. 대체로 정규 시즌에 활약은 좋았다. 아무래도 이닝하고 탈삼진률이 높기 때문에 높게 평가됐다.

2016년[편집 | 원본 편집]

200이닝 9승[1]

켈리만 나오면 이상하게 빠따가 안 터지거나 마무리나 불펜이 거하게 불을 질려서 패전보다는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200이닝이나 던지고 9승 8패를 기록해서 결국 2016년 윤석민상을 수상했다.

2017년[편집 | 원본 편집]

SK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 동안 그렇게 안 좋은 이미지도 없어서 재계약한 듯하다.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는데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이 정도면 진짜 불쌍하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빠따들도 정신이 차렸는지 매이닝 승리를 기록하는 기록을 챙기고 있다.

각주

  1. 200이닝을 먹고서 10승을 기록하지 못한 것은 세 번째로 달성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