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Tjtdkr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4월 19일 (일) 22:32 판

개요

2015년 한국 인터넷계에 닥친 전무후무한 사건. 당시의 아카이브

2015년 3월 8일 리그베다 위키에서 무단으로 영문 위키백과의 글을 번역한 것[1]에서부터 촉발된 리그베다 위키-위키백과 분쟁이 씨앗이 되어, 4월 8일 리그베다 위키의 외부운영자인 '사채꾼'의 "속살 글"[2]에서부터 불거진 리그베다 위키의 영리화 사건이다. 이것이 진행되어 리그베다 위키 4·17 무정부 사태를 낳았다.

경고!

현재 리그베다위키는 혐짤등으로 도배되어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발단 및 원인

약관 무단 변경이라는 이 사태의 원인 중 하나는 2013년부터 조금씩 재기되어온 문제였지만, 조용히 지나가온 가운데 2015년 3월 8일, 리그베다의 한 유저가 영문 위키백과의 네버랜드 문서를 무단으로 가져오면서 시작되었다.[1]사실상 실상을 밝혀주신 영웅 이러한 문제를 알게 된 위키백과 유저들은 3월 15일에 사랑방에 한 유저가 이 문제를 언급하면서 저작권 침해라고 항의했으며[3] 리그베다 위키에서 위키백과 문서를 불펌했다는 저작권 문제가 나오게 되었다. 또한, 리그베다 위키의 기부 간주 약관, 영리 여부 문제 등이 나오게 되었다. 또한, 위키미디어 공용의 사진에 대한 CCL 문제도 불거지게 되었다.

이렇게 리그베다 위키에서 여러 문제가 제기되자, 관리자 청동은 4월 4일 오프라인 모임을 열자고 재기한다.[4]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