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아직도 비밀 결사로서 신비스러운, 음모론에 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선 여러모로 베일에 쌓여있는 일루미나티의 정점에 위치했다고 알려진 가문이다. 특히 세계의 은행계와 금융계를 주무르는 가문이기도 하다. 일루미나티 항목에서도 말했다시피 음모론이 아니라 실존하는 음모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사실 알려졌다라고 하기도 애매한 게 <화폐 전쟁>의 저자이자 중국의 경제학자인 쑹훙빙의 말에 따르면, 길가던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100명 중 99명은 미국의 시티은행은 알아도 로스차일드은행은 모른다고 했기 때문이다. {{ㅊ|[[이 가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쑹훙빙의 <화폐 전쟁 1>'을 참고하도록 하자.}}
가문의 특징
로스차일드 가문은 대대로 직계 뿐만 아니라 친척까지도 은행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것으로 인한 가문의 총재산은 매스컴에서 항상 최고의 부자로 언급하는 빌 게이츠를 훨씬 압도한다고 한다. {{ㅊ|[[추정 50조달러란다!! 돈 많아 좋냐?}} 그럼 이들은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벌어들였을까? 그것은 혀를 내두를만한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가족의 엄격한 통제, 은밀한 물밑 작업, 기계처럼 정확한 협조, 빠른 시장 정보 수집 능력, 냉철한 이성, 금권에 대한 끝없는 욕망, 그리고 이 모든것에 기반을 둔 금전과 재산에 대한 깊은 통찰과 천재적인 예지 능력 등이 그들을 200년 이상 전 세계의 금융 및 정치와 전쟁의 냉혹한 소용돌이 속에서 활약하며 인류 역사상 가장 방대한 금융 제국을 세우게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