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급 공격원잠은 냉전기부터 현대까지 미 해군의 주력 공격잠수함이다. 미국의 도시 로스엔젤레스가 함명으로 흔히 LA급이라고도 한다.
무려 56척이나 건조되었으며 아직도 40척 가량의 많은 수가 현역에서 활동중에 있는 고성능 원자력 잠수함으로서 미 해군 잠수함 전력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잠수함이다.
개발
미 항모전단을 공격하는 일반적인 잠함부터 수십발의 P-800미사일을 탑재하고 일거에 항모전단을 노리는 거대한 오스카급 공격원잠 같은 위협적인 소련 해군의 잠수함 전력으로부터 항모전단을 방위하고 잠수함 전력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건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