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렘 입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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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나 텍스트의 배열을 볼 때, 전체적인 모양을 보기 위해 그냥 채워놓는(...) 문구이다. 뜻을 아는 글이 있게 될 경우 글을 읽느라(...) 전체적인 모양을 놓칠 수 있기도 하고, 규칙없이 aaaaaaa 이런 식으로 해 놓기에는 뭔가 글이 글 같지 않고....
'''로렘 입숨 (Lorem ipsum; Lipsum)''' 은 그래픽 디자인에서 폰트나 텍스트의 배치를 확인하기 위해 채워넣는 문구이다. 텍스트에 담긴 내용에 집중하는 경향을 해소하기 위해 주로 뜻이 없는 문구를 사용하며, 가장 널리 알려진 로렘 입숨 텍스트는 [[키케로]]의 "최고선악론"의 일부를 딴 것이다.


그러니까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글 같이 안 생긴것도 아닌 뭐 그런(...) 문구이다. 원문의 문장은 [[키케로]]의 "최고선악론"이라는 글에서 발췌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문장 구조가 라틴어의 그것도 아니다(...).  
리브레 위키에서 [[틀:Lorem ipsum]]을 통해 로렘 입숨 텍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그저 텍스트와 디자인의 배치만 확인하고, 전체적인 폰트의 어울림을 볼 때 쓰면 유용하다.
한글로도 비슷한 용도에서 쓸 수 있게, 즉 글인 듯 글 아닌 글 같은(...) 문장을 생성해 주는 곳도 있다. [http://hangul.thefron.me/]


== 예시 ==
==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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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그들은 평화스러운 뜨거운지라, 미묘한 것이다. 열락의 그림자는 새가 밥을 기관과 천고에 인생의 가치를 있으랴? 이상은 두기 가슴에 같이, 행복스럽고 들어 교향악이다. 청춘은 내는 행복스럽고 주는 뛰노는 봄바람을 노래하며 것이다. 전인 풀이 사랑의 못할 청춘의 피고, 너의 뿐이다. 때까지 살 있는 우리 불러 천지는 것이다. 넣는 아니더면, 노래하며 이성은 이상의 보라. 못하다 만천하의 우리는 이상, 스며들어 역사를 황금시대다. 아니한 열락의 따뜻한 구할 뿐이다. 따뜻한 청춘의 맺어, 열락의 이것은 수 과실이 품에 약동하다. 우리의 열락의 뜨거운지라, 끓는 무엇을 황금시대다. 설레는 봄바람을 살았으며, 그들은 아니더면, 약동하다.
귀는 그들은 평화스러운 뜨거운지라, 미묘한 것이다. 열락의 그림자는 새가 밥을 기관과 천고에 인생의 가치를 있으랴? 이상은 두기 가슴에 같이, 행복스럽고 들어 교향악이다. 청춘은 내는 행복스럽고 주는 뛰노는 봄바람을 노래하며 것이다. 전인 풀이 사랑의 못할 청춘의 피고, 너의 뿐이다. 때까지 살 있는 우리 불러 천지는 것이다. 넣는 아니더면, 노래하며 이성은 이상의 보라. 못하다 만천하의 우리는 이상, 스며들어 역사를 황금시대다. 아니한 열락의 따뜻한 구할 뿐이다. 따뜻한 청춘의 맺어, 열락의 이것은 수 과실이 품에 약동하다. 우리의 열락의 뜨거운지라, 끓는 무엇을 황금시대다. 설레는 봄바람을 살았으며, 그들은 아니더면, 약동하다.
}}
}}
== 관련 링크 ==
* [http://hangul.thefron.me/ 한글입숨 (Powered by Thefron)]


[[분류:타이포그래피]]
[[분류:타이포그래피]]

2020년 12월 22일 (화) 18:33 판

로렘 입숨 (Lorem ipsum; Lipsum) 은 그래픽 디자인에서 폰트나 텍스트의 배치를 확인하기 위해 채워넣는 문구이다. 텍스트에 담긴 내용에 집중하는 경향을 해소하기 위해 주로 뜻이 없는 문구를 사용하며, 가장 널리 알려진 로렘 입숨 텍스트는 키케로의 "최고선악론"의 일부를 딴 것이다.

리브레 위키에서 틀:Lorem ipsum을 통해 로렘 입숨 텍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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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그들은 평화스러운 뜨거운지라, 미묘한 것이다. 열락의 그림자는 새가 밥을 기관과 천고에 인생의 가치를 있으랴? 이상은 두기 가슴에 같이, 행복스럽고 들어 교향악이다. 청춘은 내는 행복스럽고 주는 뛰노는 봄바람을 노래하며 것이다. 전인 풀이 사랑의 못할 청춘의 피고, 너의 뿐이다. 때까지 살 있는 우리 불러 천지는 것이다. 넣는 아니더면, 노래하며 이성은 이상의 보라. 못하다 만천하의 우리는 이상, 스며들어 역사를 황금시대다. 아니한 열락의 따뜻한 구할 뿐이다. 따뜻한 청춘의 맺어, 열락의 이것은 수 과실이 품에 약동하다. 우리의 열락의 뜨거운지라, 끓는 무엇을 황금시대다. 설레는 봄바람을 살았으며, 그들은 아니더면, 약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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