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름}}} | |
|---|---|
| 게임 정보 | |
| 배급사 | 유비소프트 |
| 장르 | 러닝 액션 게임. |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
| 모드 | 싱글 플레이. |
| 언어 | 영어, 한국어 이외. |
| 시리즈 | 레이맨 시리즈 |
| 이전작 | 레이맨 정글런, 레이맨 피에스타 런 |
레이맨 어드벤처(Rayman Adventure)는 유비소프트가 2015년 3월 12일에 출시한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 넌도는 1995년 레이맨 1편 출시 20주년을 맞이해서 출시했으나 스마트폰 게임으로 출시했다. 기본적으로 Wii U 등의 콘솔 게임 기반으로 출시한 레이맨 레전드의 그래픽과 배경 요소들을 차용했다.
특징
레이맨 레전드 게임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터치 스크린을 이용한 러닝 액션 게임이지다. 다만 다른 러닝 게임과는 달리 단순히 터치해서 캐릭터가 점프하는 액션만 있는 것이 아닌 벽 점프로 벽차기, 슬라이드로 공격하기, 슬라이드를 움직이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해서 움직이는 방향을 반대로 바꾸기, 공중에 떠 있을 때 길게 터치스크린을 눌러 행글라이더로 활강하기, 아래 슬라이드로 내리찍기, 2점 터치로 캐릭터 멈추기 등이 가능하다.
대다수의 레이맨 시리즈와는 달리 무료로도 거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으며, 광고 시청 또는 유료 결재를 통해 과금자원인 보석을 얻을 수 있는 등 전형적인 모바일 게임의 부분유료화 수익 모델을 가지고 있다.
게임 플레이
기본적으로 게임 시작 시에 월드맵 상에서 알을 선택하면 모험지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 모험지역에는 스테이지가 4~5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히 난이도가 높은 스테이지는 해골이 그려져 있으며, 각 모험지역마다 하나씩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모험지역에 들어갈 경우 알을 구출하라는 미션이 주어지며, 알은 특수 난이도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구출할 수 있다. 알을 구출하기 전까지는 다른 스테이지를 탐사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할 것. 다만 제한시간 내에 알을 구출하지 못하면 보석을 소모해서 알 구출을 다시 시도하거나 스테이지를 포기하고 다른 지역을 탐험할 수도 있다.
각 스테이지는 아래와 같이 틴시 구출/럼 모으기/적 퇴치 3종류의 미션이 있으며,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점수가 모인다. 기본적으로 레이맨이 깃발을 들고 있고 수염난 아저씨에게 도착하면 스테이지가 클리어된다. 스테이지 자체도 그닥 긴 편도 아니고 난이도 자체도 어려운 편은 아니나 인크레디볼의 보호막 없이 적이나 가시 같은 장애물에 대미지를 입거나 낭떠러지에 떨어지면 바로 사망하는데다 체크포인트가 없기에 사망 시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고 인크레디볼 사용을 다시 해야 하는 까다로움도 있다는 것에 유의할 것. 참고로 인크레디볼 사용시에 투입된 인크레디볼 자체도 추가로 점수를 준다. 클리어할 때 일정 점수 이상를 획득하면 각각 1단계/2단계/3단계 보상이 주어진다.
구출된 알은 부화가 가능하며, 알을 부화시키면 인크레디볼 또는 먹이 등의 다른 보상이 주어지기도 한다.
각 스테이지는 다음과 같은 미션이 있다.
- 틴시 구출 - 스테이지 아이콘은 회색 돋보기 아이콘이다. 회색의 얼굴을 한 마법사 종족인 틴시들은 맵 이곳저곳에 새장에 갇혀있거나 막대에 묶여져 있거나 적에게 붙잡혀 있다. 플레이어는 레이맨으로 새장이나 막대기, 혹은 틴시를 붙잡는 적을 퇴치하면 점수가 올라간다.
- 럼 모으기 - 스테이지 아이콘은 노란색의 럼 아이콘..노란 색의 날아다니는 생명체인 럼을 레이맨이 건드리면 점수가 올라간다. 특별히 보라색 럼을 건드리면 주변의 럼이 보라색으로 바뀌며, 보라색 럼은 노란색 럼의 점수의 2배를 제공한다.
- 적 퇴치 - 빨간색의 손바닥으로 충격을 주는 모양의 아이콘이다.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적을 펀치나 밟기 등으로 물리치자.
인크레디볼
게임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도우미 캐릭터로 날아다닌다. 이 게임의 목표 중 하나가 인크레디볼을 모아서 생명나무를 자라게 하는 것. 실제로 새 인크레디볼을 모으면 생명나무가 높이 자란다.
스테이지 시작 화면에서 사용할 때에는 닭다리 모앙의 먹이를 지급해야 하며, 먹이를 지급해 투입된 인크레디볼은 인크레디볼을 드래그해서 뺄 수 있다. 게임 한 판당 인크레디볼을 최대 3마리까지 사용가능하며, 한 번 사용한 인크레디볼은 게임 끝난 후에 피로해져 먹이를 재지급하지 않는 이상 다시 투입이 불가능하다.
인크레디볼에는 여러 가지가 종류가 있으나 크게 수색/럼 흡입/보호막 제공의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 수색 인크레디볼 - 붙잡힌 틴시나 럼 뭉치,해골 코인 등의 위치를 알려준다. 일정 시간 수색 후에는 피곤해져 비활성 상태가 된다.
- 흡입 인크레디볼 - 레이맨이 자신이 직접 건드리지 않고도 주변의 럼들을 빨아들일 수 있게 도와준다. 숫자가 늘어나면 럼을 끌어들이는 범위도 넓어진다.
- 보호막 인크레디볼 - 레이맨이 적이나 가시 같은 피해를 입히는 장애물을 건드릴 때 일정시강 동안 보호막을 생성시키는 인크레디볼이다. 보호막 생성시긴이 끝난 후에는 피로해져 비활성 상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