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드래곤볼》(ドラゴンボール)은 토리야마 아키라가 그린 일본의 만화다. 슈에이샤의 주간 소년 점프 1984년 51호부터 1995년 25호까지 연재되어 단행본 42권 분량으로 완결했다. 약칭은 DB.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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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표기는 애니메이션 기준입니다.

드래곤볼: 작품의 이름이자 이 작품의 핵심. 7개의 구슬^[1]을 모두 모으면 신룡이 나타나 1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 단, 신이 들어주기에 너무 어렵다고 판단하면 기각해버린다.
전투력: 기 + 기술 + 육체의 강인함 등이 종합적으로 포함된 수치. 간단한 예를 들면 피콜로의 경우 상당한 무게의 옷을 상시로 입고 있는데 이걸 벗어던지자 전투력이 조금 더 오르게 된다.
스카우터: 상대방의 전투력을 측정해주는 물건. 프리저편 전반부, 프리저편에서 등장했다.
선두^[2]: 카린의 탑에서 구할 수 있는 콩으로 먹기만 해도 상처가 모두 회복되고 배고픔이 사라진다. 작중에서는 반으로 쪼개서 나눠 먹기도 하지만 부상 정도에 따라서 1개치를 먹어도 회복되지 않기도 하고 미래의 손오공은 심장병을 치유하고자 선두를 먹어도 결국 심장병으로 죽게 되는 등 적용이 불가능한 경우도 존재한다.
드래곤 레이더: 브루마가 만든 드래곤볼이 내뿜는 전파를 잡아 디스플레이에 표기해주는 장치. 비슷한 장치들은 죄다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데 브루마가 만든 레이더는 한 손에 들고 다닐 정도로 작다.
원기옥: 생명의 원기를 모아 구체 형태로 만들어 던지는 기술.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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