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귀형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11월 24일 (일) 17:27 판

《동방귀형수》(東方鬼形獣(とうほうきけいじゅう))는 일본의 동인 게임 시리즈 동방 프로젝트의 17번째 작품이다.

── 사이노카와라 (賽の河原). 크고 작은 돌들이 무수히 늘어져 있을 뿐인, 황량한 장소이다. 이 곳에는 어릴 적 목숨을 잃은 아이들의 영혼이 돌을 쌓아 올리는 일을 하고 있다. 결코 기분 좋은 장소라고는 할 수 없었다. 　레이무 "지옥으로 가려면 여길 지날 수밖에 없나......" 그녀와 동행하고 있을 터인 동물령은 아무런 말이 없다. 　레이무 "뭐라고 말 좀 해 보지 그래?" 동물령은 레이무에게 빙의하고부터는 전혀 말을 하지 않았다. 　레이무 "뭐...... 별 수 없네, 지옥에 가 보면 알게 되겠지." 삼도의 강 건너, 저 세상으로부터 동물령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었다. 동물령들은 아무래도 환상향을 힘으로 지배하려 하는 듯하다. 레이무에게 빙의해 있는 동물령은, 본디 환상향의 동물령으로 지옥의 동물령들에게 있어서는 배신자라고 한다. 인간과 함께 지옥으로 가서 환상향으로 쳐들어오는 것을 막아세우고 싶다고 한다. 동물령의 이야기가 정말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동물령이 환상향으로 쳐들어오고 있다는 것만은 사실이었다. 레이무는 동물령의 힘을 빌려, 지옥으로 들어가는 길을 선택했다.

@@ 24번째 줄: / 24번째 줄: @@
 == 시놉시스 ==
+{|class="wikitable"
+|── 사이노카와라 (賽の河原).
+크고 작은 돌들이 무수히 늘어져 있을 뿐인, 황량한 장소이다.
+이 곳에는 어릴 적 목숨을 잃은 아이들의 영혼이 돌을 쌓아 올리는 일을 하고 있다.
+결코 기분 좋은 장소라고는 할 수 없었다.
+　레이무 "지옥으로 가려면 여길 지날 수밖에 없나......"
+그녀와 동행하고 있을 터인 동물령은 아무런 말이 없다.
+　레이무 "뭐라고 말 좀 해 보지 그래?"
+동물령은 레이무에게 빙의하고부터는 전혀 말을 하지 않았다.
+　레이무 "뭐...... 별 수 없네, 지옥에 가 보면 알게 되겠지."
+삼도의 강 건너, 저 세상으로부터 동물령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었다.
+동물령들은 아무래도 환상향을 힘으로 지배하려 하는 듯하다.
+레이무에게 빙의해 있는 동물령은, 본디 환상향의 동물령으로
+지옥의 동물령들에게 있어서는 배신자라고 한다.
+인간과 함께 지옥으로 가서 환상향으로 쳐들어오는 것을 막아세우고 싶다고 한다.
+동물령의 이야기가 정말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동물령이 환상향으로 쳐들어오고 있다는 것만은 사실이었다.
+레이무는 동물령의 힘을 빌려, 지옥으로 들어가는 길을 선택했다.
+|}
 == 등장인물 ==
 === 플레이어블 캐릭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