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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6일 (목) 14:01 기준 최신판
동문서답(東問西答)는 동쪽(東 동녘 동)으로 물었는데(問 물을 문) 서쪽(西 서녘 서)으로 답한다(答 답할 답)는 뜻의 한자성어이다. 질문과는 상관없는 대답을 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평상시에도 볼 수 있지만 뉴스에서도 볼 수 있는데 주로 정치인들이 대답을 회피하기 위해 동문서답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문서답을 자주 하다보면 청각이 나쁜 사람 혹은 남의 말을 무시하는 사람으로 보일 여지가 있다.
감정 지능이 낮거나 비유법/은유법 등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등 눈치 없는 사람은 의도치않게 동문서답을 해서 문제가 생긴다.
쓰임새[편집 | 원본 편집]
보통은 동음이의어를 사용해서 말할 때 동문서답의 상황이 나타난다.
“ 질문: 말 못할 사정이 있어요.
대답: 말 못탈 사정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