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소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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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소총'''(突擊小銃, {{llang|en|Assault Rifle}}은 일반적인 군용 [[소총]]{{ㅈ|[[제2차 세계 대전]] 시기를 기준으로 한다.}}과 [[기관단총]]의 중간 정도의 위력을 가지는 개인화기를 의미한다. 기관단총보다 화력이 우수하고 [[기관총]]보다는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상당수의 국가들이 [[제식소총]]으로 사용하는 총기이기도 하다.
'''돌격소총'''(突擊小銃, {{llang|en|Assault Rifle}})은 일반적인 군용 [[소총]]{{ㅈ|[[제2차 세계 대전]] 시기를 기준으로 한다.}}과 [[기관단총]]의 중간 정도의 위력을 가지는 개인화기를 의미한다. 기관단총보다 화력이 우수하고 [[기관총]]보다는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상당수의 국가들이 [[제식소총]]으로 사용하는 총기이기도 하다.


==등장 배경==
==등장 배경==

2021년 2월 9일 (화) 22:16 판

'돌격소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AK-47 돌격소총.
다국어 표기
zh 突击步枪 (Tuji buqiang, 돌격보총)
ja アサルトライフル (아사루토라이후루)
de Sturmgewehr (슈트름게베어)

돌격소총(突擊小銃, 영어: Assault Rifle)은 일반적인 군용 소총[1]기관단총의 중간 정도의 위력을 가지는 개인화기를 의미한다. 기관단총보다 화력이 우수하고 기관총보다는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상당수의 국가들이 제식소총으로 사용하는 총기이기도 하다.

등장 배경

제2차 세계 대전 당시까지만 하여도 일반적인 군용 소총은 5kg 정도의 꽤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다 수동으로 한 발씩 장전하거나 자동장전이 되더라도 연사는 불가능하고 한 발씩 발사되는 방식이었다. 총탄을 연사로 발사할 수 있는 총기는 기관총 정도였는데, 문제는 이 기관총이라는 물건은 무게가 무지막지하여서 도저히 개인이 혼자 휴대하고 돌아다니기에는 불가능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이 휴대 가능한 기관총을 만든다는 개념으로 먼저 등장한 무기가 있는데 바로 3~4kg 정도의 가벼운 무게와 빠른 연사력을 가진 기관단총이라는 물건이었다.

기관단총은 휴대가 간편하고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총탄을 퍼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용 탄환이 소총탄이 아닌 권총탄인데다 실제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는 사정거리는 100m도 채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어서 야전에서 일반 보병이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하였다. 즉 돌격소총은 소총탄의 사정거리를 어느 정도 가지면서 기관단총과 비슷한 연사력을 가지는 개인화기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소요에 의해서 개발된 것이었다.

각주

  1. 제2차 세계 대전 시기를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