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업데이트 공개 내용 및 실제 업데이트 내용을 작성한 문서이다.
시즌7 하반기 업데이트[편집 | 원본 편집]
안톤 시절 디렉터인 윤명진이 복귀 소식을 알리게 됐고이게임은 디렉터도 복귀를 합니다 던파로ON으로 유저들의 고충과 불만, 시스템의 하자 등을 진솔하게 얘기하여 앞으로의 패치 내용을 설명하였다. 윤명진이 많은 패치내역을 주도하게 되면서 이전 강정호 디렉터에서 윤명진으로 넘어오게 되는 분위기다. 파밍 완화는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 되었고 내용들이 유저들의 아쉬운 점만 골라집어 여론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 진각성 리뉴얼
기존 불만이 제기되고 있었던 일러스트와 스킬 수정. 무작정 바꾸는 것이 아니라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과 내부의 방향이 맞다면 빠르게 수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방송에 따르면 일러스트가 리뉴얼되는 캐릭터는 검귀, 아수라, 무녀, 여런처, 듀얼리스트, 쿠노이치라고 밝혔다. 컷신도 리뉴얼되는데 여넨마텐지넨슈, 여스파, 검귀 3개의 캐릭터를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진 각성 스킬 수정은 여스파와 이단심판관을[1] 수정한다고 밝혔다.
- 직업 밸런스(버퍼, 신직업 블레이드 포함)
- 시너지 구조와 버퍼난 개선.
무한넨가드는 생태계(밸런스)를 파괴하므로 없애겠다. 버퍼는 이중파밍이 문제인 것으로 확인. 또한 육성 단계에 있어서 버퍼가 매우 불리하단 것도 인식하고 있고 앞으로는 이벤트로 버퍼도 지원하겠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버퍼난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2]
원래 시너지는 자신에게 시너지를 줄 수가 없어서 다른 시너지가 있어야 1시딜로 인정하게 된다. 만약 퓨어딜러가 많아서 DDS 조합을 하게 될 경우 시너지 본인은 시너지를 받지 못해 0시딜로 실전데미지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시너지들도 서로 데미지가 증폭되는 DSS가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다. 시너지 구조 개선은 이를 뜻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파티 2인 플레이 이상일 때 시너지는 본인도 시너지를 받게 함으로써 순수하게 시너지 능력만 뛰어난 에테르나와 차별성을 두게 됐다. 기존에는 시너지라는 이유만으로 2딜 조합에 들어가면 본인이 힘을 못 쓰는 경우가 많아 시너지는 불합리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는데 패치로 인해 사라졌다. 사실 시너지 쩔러들이 제일 기분 좋은 패치다
- 파밍완화
극악이었던 신화 드랍율 5배 상승, 100레벨 파밍 던전의 기존 재료 보상에 절반을 계정귀속으로 지급[3], 주간 던전은 매주 2회에서 1회로 압축 보상. 또한 유니크와 레전더리 장비 정가 가격을 낮추었다.[4] 겐트, 기갱의 장비 드랍률도 50% 상향되었다. 이외에도 신화를 6번 해체하면 신화 하나는 초월이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너무 운과 정가에 의존했던 연옥 옵션 변환을 쉽게 변경. 무자본 유저들도 마법부여를 할 수 있게 100레벨 파밍 재료로 보주를 살 수 있게 했다. 에픽을 정가하는데 레전더리 소울이 39개가 필요했으나 19개로 변경하였다.
싱글을 즐겨하는 유저들을 위해 기존 3캐릭만 싱글/스쿼드가 가능했으나 5캐릭으로 늘릴 예정. 심연의 편린(스위칭 장비) 파밍 개선.
앞으로 천장 추가해서 죽어라 돌아도 못 먹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 첫 번째 예시가 탈리스만.그런데 종결탈리스만은 순수운이다 그래도 연옥 같은 경우 주당 공눈을 정가할 수 있고 레이드도 정가를 많이 지원하게 되었다.
파밍완화는 유저들이 체감을 많이 느끼고 있으며 재료 절반이 계정귀속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순서대로 재료 몰아주기가 가능하다. 다캐릭 배럭을 돌려 주캐릭으로 몰아주는 방법도 생겨나고 있고 버퍼들도 부캐릭터는 육성해야 하기 때문에 컨텐츠 참여도도 원래보단 많이 높아졌다. 두 번씩 이틀을 해야 했던 주간 던전을 한 번만 깨도 보상을 몰아받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피로도 절반이 되었다. 던파의 불합리한 파밍 구조를 업데이트 하루만에 개선하게 됐다.
그러나 쾌적한 컨텐츠 환경인데도 기존의 컨텐츠가 너무 없었던 게임이라 숙제가 절반으로 줄었는데 할 게 없는 기적이 나와버려서 일반던전을 제외하면 하루만 게임해도 다음 주까지 아예 안 해도 된다. 압축 보상마저 절반은 계귀로 지급되기 때문에 다캐릭도 주간던전을 갔다오면 매일 숙제를 할 필요 없이 충분한 양의 재료들이 모인다. 광부 목적이 아니면 이제 던파를 오래 붙들고 있을 이유가 없어졌으며 레이드 날짜에만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레이드에서 나오는 보상을 갖고 캐릭터가 졸업을 한다면 이제는 그 캐릭터가 활동할 수 있는 컨텐츠가 체감될 정도로 줄어들어버렸으니, 즐길 곳이 없는데 무슨 재미로 캐릭터를 육성해야 하는 것인가 물음을 던질 수밖에 없다. 무언가 준비하더라도 윤명진의 패치 의도는 완화에만 중점을 두고 있다. 시즌의 황혼기를 맞이하면서 적응했던 유저들은 이미 쓴 맛을 보면서 해왔는데 이제 풀어준다고 해도 의미가 없고 신규 유저들도 아무리 완화를 해준다고한들 105제를 기약했는데 열심히 하고 싶은 유저는 별로 없을 것이다. 아무리 게임이 현재를 즐긴다고 하나 이번 하반기 업데이트는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다라는 말이 적합하다.
- 1인 플레이 가능 (가이드는 동일, 별도로 1인 플레이 모드 추가)
거의 판도가 뒤흔들릴만큼 큰 패치가 일어난 결과 앞으로 주간던전이 매주 1회 플레이에 심지어 1인 플레이 모드가 나와버려서 적당한 스펙으로 혼자서 깰 수 있게 됐다. 보상도 기존 파티와 동일하기 때문에 이제는 시너지를 포함한 딜러들이 버퍼와 함께 갈 이유가 없어져서 항상 초기화 당일날 버퍼를 구하는 구인 현장이 반대로 딜러와 시너지를 구하는 촌극이 일어나게 됐다. 쩔러들은 항상 하던대로 쩔을 하지만 일반 공개파티에서는 버퍼가 1인 플레이 모드를 가긴 힘드므로 딜러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난이도는 챌린지보다는 쉬운 난이도라 쩔도 관심없고 귀찮기만 한 강자들은 그대로 구인도 없이 보상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
이는 버퍼 구인으로 악랄한 산맥도 통용되어서 싱글/가이드보다 어려운 1인 플레이 모드를 1주일 안에 한 번만 깨버리면 되는 문제라 더 이상 버퍼에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파티와 1인 모드가 동일한 보수라면 딜러는 파티를 해야 하는 이유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상황이다. 구인하기 힘들었던 주간던전은 싱글 플레이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5]
다만 1인 플레이 모드가 보상을 그대로 가져가는 만큼 꽤 귀찮은 난이도라서 딜러도 이렇게 깰 바에는 파티를 하는 게 편할 수 있다라고 느낄 정도의 어려움은 된다. 주간던전의 구인지옥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모드로 판별된다. 하지만 주간던전에 한해서 적용될 뿐 레이드는 그대로라서 레이드의 버퍼난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버퍼의 필요성이 사라지게 되면서 기존 버퍼들의 경쟁력도 아예 사라져버린 것은 확실하다. 기존 버퍼들은 쩔을 하러 가는 방법 또는 어차피 보상이 여의치 않아서 다니는 걸 포기하기도 한다. 그래도 좋은 점도 같이 생겼다.
딜러 시너지가 1인 플레이 -> 어려운 난이도 탓에 깨지 못하거나 피로가 심함 -> 파티플레이를 해야 하는 딜러 시너지 -> 딜러 시너지와 파티해야 하는 버퍼. 이 단계에 맞물려서 공개파티가 쩔파티처럼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딜러 시너지가 어떻게든 좋은 버퍼와 가기 위해서 경쟁이 치열했으나 혼자서 깨기 힘든 딜러 시너지 <-> 혼자서 깰 수가 없는 버퍼라는 구도가 만들어져 구인 현장을 바꿔버렸다.
- 필요 컨텐츠 조정. 레벨이 만렙이 되었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얻으려고 낮은 레벨의 던전을 돌아야 하는 상황을 고치겠다고 밝혔다. 이를테면 편린 스위칭 장비[6], 길드 휘장, 탈리스만에 대하여 언급했다. 실제로 발표 이후 유니크 젬은 유니크 등급에서 랜덤으로 나오긴 하지만 길드 주화 800개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추가되었다.
- 105제. 다음 레벨 장비는 당연히 할 것이고 산물의 파워는 좀 조절할 것이다. 리셋은 앞으로 없을 것이다.(김성욱 디렉터가 모든 걸 안고 한번 리셋했기 때문에)[7] 신화는 내년에 없앨 예정이다. 한 번 증폭해서 잘못 부여된 능력치도 다른 스텟으로 바꿀 수 있게 할 생각이다. (12증 힘 -> 12증 지능)
- 이상한 스토리 부분 수정. 퀄리티가 괜찮을 때까지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 홀딩 면역, 무적을 줄이고 과거 레이드처럼 역할을 좀 부각할 수 있게 할 것이다. 하지만 과거처럼 무한홀딩에 따로 홀더를 구하는 상황은 만들고 싶지 않다. (사실 윤명진이 복귀했다면 당연한 패치 내용이었다. 의외로 오즈마 레이드에서는 홀딩 판정이 널널해서 홀더 대우가 좋은 편이다.)
캐릭터가 각성 스킬 무적으로 버티는 것은 던파의 액션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물론 수정에는 고민중이라고 덧붙였다. 보스가 잠깐 무적이 되거나 무적 상태를 무시하는 공격도 있기 때문이다.
- 레전더리를 에픽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게 만들겠다.
- 경제에 미치는 카드 및 칭호 등 비싼 물가 아이템은 당연히 지원해줄 수 없다. 그러나 너무 비싸지면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생각이다. 지금 플래티넘 칭호도 너무 비싸다. 그리고 작업장 견제 때문에 골드 수급은 신중하게 생각 중이다.
- 던전 진행 중 메가폰을 볼 수 없는 시스템도 지원하겠다. 블랙리스트 최대 목록 수 확장.
9월 9일 업데이트[편집 | 원본 편집]
재련[편집 | 원본 편집]
- 100레벨 파밍 던전 강렬한 기운 드랍 패치
계정귀속화되는 정제된 강렬한 기운과 강렬한 기운이 겐트, 기갱에서 드랍되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정제된 강렬한 기운은 쇼난 NPC 준에게 교환이 가능하며 일일 던전 보상 카드 횟수와는 상관없이 무제한 획득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무작정 쇼난으로 내려가 피로도를 녹여 강렬한 기운을 얻어야 했던 문제를 해결했다.[8]
- 강렬한 기운 구매 패치
불멸의 의지 100개 혹은 아이올라이트 80개로[9] 강렬한 기운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불멸의 의지로 구매하는 경우 레이드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40개로 바꿀 수 있으며 아이올라이트로 구매하는 경우 쇼난에 있는 준에게 구매가 가능하다. 둘 모두 무제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로 얻는 주머니와 상자도 계정귀속이기 때문에 실수로 구매하여도 계정 내 다른 캐릭터에게 옮겨 줄 수 있다. 이에 따라서 강렬한 기운을 위해 무조건 쇼난 청룡노가다를 해야 하는 상황을 덜어 주었다.
10월 7일 업데이트[편집 | 원본 편집]
암상인[편집 | 원본 편집]
공급에 비해 수요가 너무 많은 물량을 해결하기 위해 암거래를 추가했다. 펌킨볼, 조나단에 암상인 메뉴를 추가해서 적당한 골드와 아이올라이트로 부족한 재료들을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공급이 한정적인 강렬한 흔적이나, 매수당하기 쉬운 이계 농축 등을 암거래로 유포시켜서 계속 가격이 치닫는 증폭 계열의 시세를 잡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너무 비싼 플래티넘 엠블렘 때문에 최저가로 합성 재료 엠블렘을 제공하는 등 메리트가 있으나 던파의 사재기가 규모가 너무 커서 암거래의 효과가 일시적으로 보인다. 이는 던파의 시세를 잡으려는 것보다는 플레이어가 꼭 경매장 시세에만 끌려다니지 말고 암거래도 이용하라는 임시방편으로 느껴진다.
2021년 겨울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편집 | 원본 편집]
12월 19일 윤명진 총괄 디렉터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이 발표되었다. 그동안 100레벨에서 정체되어 있던 상황에서 2022년 3월 17일 110레벨 만렙 상향과 더불어 신규 직업군, 시너지 삭제 등 굵직한 업데이트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피로도만 있으면 무한정 균열을 돌 수 있도록 12월 18일자로 이벤트가 시작되었으며, 매주 접속을 통해 고스로리 아바타를 제공하는 등 언제나의 던페처럼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12월 23일 장비 지원 이벤트와 함께 클론 레어 아바타 8부위 지원 이벤트가 생겼다.
윤명진 디렉터는 던파에서 던파 특유의 액션성이 사라진 것을 여러 방면의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그 예시로 몬스터들이 캐릭터들의 슈퍼 아머와 무적기를 뚫기 위해 과도하게 공격적으로 변한 문제를 지적하면서 '캐릭터가 강해지니 몬스터가 강해지고, 몬스터가 강해지니 캐릭터가 더 강해지고, 또 몬스터가 강해지는' 악순환이 있었다면서 이를 해소시키고자 캐릭터의 무적기나 슈퍼 아머 기술을 조정하거나 캐릭터 자체의 방어력을 약화시켜 소위 딜찍누하는 상황을 바꾸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몬스터가 너무 강력해지니 이 부분도 조정해서 액션성을 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대부분의 직업군들의 진각성 기술들이 약 7초동안 애니메이션과 함께 발동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애니메이션을 삭제하고 이전처럼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잠깐 나와서 3초동안 발동하는 것으로 변경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경우 스킬 매커니즘을 건들이는데다 일러스트까지 싹 고쳐야해서 1년 정도 걸리지 않겠느냐는 단서를 붙였다. 이와 덧붙여 진각성 일러스트 리뉴얼은 계획된 업데이트였으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쿨타임을 줄여주는 세트와 물약을 통해 한 두 가지 공격적인 스킬만 돌려 쓰는 상황이 오히려 액션성을 저해한다고 판단하여 최대 쿨타임 감소를 70%로 제한할 예정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동시에 통계를 확인하면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러한 측면에서 피해를 받을 유저가 적다라고 판단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비 측면에서도 여러 업데이트를 준비중인데 대표적으로 세트를 맞춰야만 발동되는 옵션들 때문에 하나의 아이템 때문에 제대로 옵션을 발동시키지 못하거나 가진 장비들 중에서 중복되는 부위만 많아서 세트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5레벨 장비는 단일 부위 장비로 나온다고 밝혔다. 다만 단일 부위지만 부위에 붙는 옵션은 드랍 될 때마다 랜덤으로 나오며 여기서 옵션을 한 가지 고쳐서 유저 개개인이 옵션 타협을 해서 장비를 장착하도록 유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 옵션들은 같은 아이템을 또 드랍하면 해당 아이템을 합치는 것으로 옵션의 성능이 향상되는 쪽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0] 또한 장비에 있는 좋은 옵션 하나를 다른 캐릭터에 있는 장비로 옮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자기 캐릭터가 착용 가능한 장비가 실제 체감보다 너무 낮게 나오는 측면이 있어서 다음 만렙 확장즈음에 자기 캐릭터가 착용 가능한 장비의 드랍율을 높히겠다고 설명했다.
소위 딜찍누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 하위 레벨 스킬의 스킬 공격력 강화와 이를 강화하는 TP의 소모량을 1로 줄일 예정이며, 몬스터들에게 적용되는 상태이상/무력화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특히 보스급 몬스터들이 받는 상태이상/무력화의 경우 직전에는 석화나 빙결이 적용되면 패턴이 끊어졌는데 업데이트 이후 상태이상으로 패턴을 끊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다만 석화나 빙결은 그대로 적용되며 단지 패턴을 피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다 주는 식으로 유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업데이트 예정 내용을 기간별로 분류 한 것이다.
- 2021년 12월 중
- 진각성 일러스트 리뉴얼 (아수라, 검귀, 여 런처, 쿠노이치, 듀얼리스트, 무녀)
- 2022년 1월 중
- 남거너 5번째 신규 직업군 '어썰트' 추가, 클라이언트 최적화, 시너지 삭제[11], 멀티 쓰레드 지원, 로딩 속도 개선, 시너지 딜러 → 퓨어 딜러 통합, 에테르나 장비의 피해 증폭 상향, 몬스터 전체적으로 HP 하향.
- 2022년 2월 중
- 남 넨마스터, 남 스핏파이어 캐릭터 리뉴얼 및 추가 캐릭터 리뉴얼, 밸런스 패치 예정, 진:이계던전 패치 예정
- 2022년 3월 중
- 시스템
- 장비
- 컨텐츠
- 2022년 5월 중
- 110제 파밍 던전 추가
- 2022년 7월 중
- 110제 파밍 던전 추가
- 2022년 9월 중
- 바칼 레이드 추가
3월 17일 업데이트[편집 | 원본 편집]
퍼스트서버 공개내용 및 보완하여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했다. 지난 페스티벌에서 밝힌 내용과 함께 일부 아이템이 변경되었다. 또한 신규 메인퀘스트와 유니크/레전더리/에픽 아이템이 추가되었으며 윤명진 디렉터가 밝혔듯 시나리오 던전에서도 해당 아이템을 교환 할 수 있도록 재료가 드랍된다. 더불어 해당 장비들이 난이도에 따라 드랍된다.
더불어 100레벨 아이템들이 그 이상의 아이템을 파밍할 때 발목을 잡지 않도록 100레벨 레어 아이템에 100레벨 유니크~레전더리급의 옵션을 붙여주면서 중간단계 파밍 없이 바로 105레벨 파밍이 가능도록 설계했다. 덧붙여 이 100레벨 아이템의 시세 폭등을 우려한 것인지 메인퀘스트 첫 시작때 황녀 히리아와 알렌 그렌트가 100레벨 레어 아이템을 풀셋으로 지급하게끔 추가했다. 또 105레벨 레어 아이템 역시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방어구 풀셋을 받을 수 있게 업데이트 되었다. 따라서 3월 17일부터는 100레벨 아이템을 파밍 할 이유는 많이 적어졌다.
또한 105레벨 던전에서 나오는 재료를[18] 가지고 각 지역의 교환 NPC에게[19] 유니크 장비 및 보주, 105레벨 일반 던전 에픽 선택 상자를 구매 할 수 있다. 또 여기서 나오는 재료 중 일부는 계정귀속으로 드랍되기에 원하는 캐릭터에게 집중 투자가 가능해졌다. 또한 이 NPC에게 105레벨 유니크 장비와 보급형 보주라고해서 100레벨제 재료로 교환 가능했던 성능의 보주도 바꿀 수 있다.
윤명진 디렉터가 페스티벌에서 밝힌 안전강화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그에 대한 재료로 라이언 코어가 드랍된다. 라이언 코어는 교환불가 속성으로 과거 라이언 코크스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설명에서도 라이언 코크스에서 핵심이 되는 물질을 추출하여 정제한 연료라고 소개한다. 증폭의 경우 조화의 결정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며 입장권으로 입장하는 노블레스 코드와 파괴된 죽은자의 성에서 드랍된다.
105레벨 던전부터는 어떤 난이도든 보스 몬스터에게는 에픽 아이템이 드랍되고 난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일반 몬스터들에게도 드랍되게 설정된다.[20] 또한 난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성장 옵션 레벨이 높은 장비가 드랍된다. 따라서 높은 곳을 돌 수 있다면 도는 것이 장비 성장속도를 높히게 된다.
시나리오 난이도 선택 시스템 역시 도입되었다. 처음 던전에 진입할때 모험가 명성치로 던전 추천을 하는데 이것에 대한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21] 또한 난이도에 따라 유니크나 에픽이 드랍되는 확률이 달라지므로 시나리오를 하면서 파밍까지 할 생각이라면 높은 난이도에서 플레이 하는 것이 추천된다.
또 던파 미션이라는 일일 미션과 주간 미션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일일 미션은 캐릭터 단위로 진행하며 하루 4개를 수행해야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미션을 바꿀때마다 1000골드가 소모된다. 주간 미션은 고정되어 있고 계정단위로 진행된다. 미션 보상에서는 에픽 아이템을 포함 재료 아이템이 나온다. 일간 미션 완수시 불길한 수정과 공명하는 불길한 수정이 지급되고 미션 4개를 모두 완수하면 일일 미션 완료 보상 항아리가 지급되는 식.
미션의 경우 휴식보너스라고 며칠 하지 않으면 쌓이게 되며 4칸마다 1번의 보상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따라서 8칸이 채워져 있으면 미션을 2번만 완수해도 일일 미션 완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물론 나머지 일일 미션도 완수 할 수 있으며 보상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초심자를 위한 가이드 퀘스트가 추가되었으며 가이드에서 일부 아이템을 지원하여 육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플레이 포인트라는 개념도 생겼다. 캐릭터마다 피로도 30을 소모하면 1 플레이 포인트를 얻으며 주간마다 소량의 플레이 포인트를 구매 할 수 있다. 플레이 포인트는 105레벨 파밍 던전 입장권 구매에 사용 할 수 있다.
2022년 겨울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편집 | 원본 편집]
이번 겨울 페스티벌에 발표한 업데이트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 상급 던전 입장권 강화
- 폭풍의 역린 개선 및 일반 던전 추가
- 노블레스 코드 : 더스크
- 선계 지역 추가
- 신규 캐릭터 아처
- 마이스터의 실험실 난이도 조정
- 어벤져, 새도우댄서 개편
- 마이스터의 실험실 리뉴얼 코드네임 : 게이볼그
- 남귀검사 도트 개편
로드맵에 따라서 2023년 1월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이 추가되었다. 이스핀즈-바칼로 이어지는 단계에서 더 나아가 상위 옵션 장비를 파밍 할 수 있는 신규 레기온 던전이다.
상급 던전 파밍의 효율을 올리고자 일반 던전에서 획득한 라이언 코어를 소모하여 상급 던전 입장 시 특별한 효과가 적용된다. 예를 들면 5% 확률로 중간 보스, 보스에게서 에픽 아이템이 추가로 드랍 될 확률이 늘어나는 등 효과가 추가된다. 이 또한 2023년 1월 시점으로 본 서버에 이미 적용되었다.
폭풍의 역린의 경우 성장 단계를 더 빠르게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된 특수 던전으로 1주에 1번씩만 돌 수 있었다. 이를 일정 피로도와 라이언 코어를 소모하여 돌 수 있도록 폭풍의 역린(일반) 던전이 본 서버에 신설되었다. 허나 초기 일반 던전의 드랍율이 너무 낮다고 평가되어 차후 업데이트에서 드랍율을 상향시켰다.
어벤져와 새도우댄서는 현재에 와서 구조적인 문제가 많아 개편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어벤져의 경우에는 변신 상태 도트를 새로 찍게 되었으며 새도우댄서는 딜을 집어 넣는 구조를 손보려고 하는 모양.
마이스터의 실험실의 경우 마스터 난이도의 몬스터 HP와 지젤의 패턴이 조정되면서 익스퍼드, 노멀 역시 슬쩍 조절되었다. 또한 노블레스 코드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된다고 하며 각각 노블레스 코드 : 더스크와 마스터의 실험실 코드네임 : 게이볼그로 상급 던전 추가 예정이다. 노블레스 코드 : 더스크는 2023년 1월 기준 본 서버에 추가되었다.
남귀검사의 도트 개편의 경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남귀검사 도트를 본 서버에 적용 할 예정이라 밝혔으며 2023년 상반기에 적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격투가의 경우 이미 6월달에 2023년 업데이트 예정임을 밝힌 이력이 있어서 둘이 같이 추가될지 아니면 격차를 두고 추가될지는 지켜봐야 할듯하다.
각주
- ↑ 이단심판관은 아예 스킬자체를 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 아무래도 윤명진이 홀리신 홀리난 안톤 시절 디렉터라 그렇다. 그때에도 버퍼는 키우기가 많이 힘든데다가 기본 세팅만 해가지고는 버프력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대체로 불호하는 직업이었다. 현재까지도 전투 스킬이 여럿 추가되었다 하나 딜러 직업군에 비하면 육성에 재미가 없는 편이다.
- ↑ 보상 카드에 기본 재료 보상 + 계정귀속 보상이 들어온다. 당연히 하루 보상 횟수를 모두 채우면 나오지 않는다.
- ↑ 유니크는 600→400, 레전더리는 1200→600으로 절반 가까이 낮춰졌다.
- ↑ 마대 하드는 1인 플레이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데 마대 챌린지가 이미 있어서 만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 무기S의 재료값인 정제된 테라니움을 돈으로 사는게 아니면 테라니움을 얻으려고 낮은 던전을 꾸준히 돌아야 한다.
- ↑ 리셋으로 인한 유저 이탈도 신경 쓴 모양이다. 당시 95제 업그레이드 불가 발언과 패치로 가뜩이나 흉흉한 민심을 더 나쁘게 만들었다.
- ↑ 던페 당시 윤명진은 레벨이 만렙인데도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낮은 레벨 던전으로 가서 파밍하는게 잘못되었다고 했었다.
- ↑ 9000골드 기준 72만골드.
- ↑ 예로 들면 모든 공격력 20% 짜리 장비에 같은 아이템을 합치면 25%로 향상되는 식.
- ↑ 따라서 시너지 직업군은 기존 대비 약 8.5% 데미지 상향이 예정되어 있다.
- ↑ 설명에 따르면 노말부터 킹스로드까지 선택 가능하며 킹스로드는 오즈마 레이드를 돌 수 있는 스팩이라면 적절하게 돌 수 있다고 설명했다.
- ↑ 다만 검신과 같이 무기를 계속 갈아껴야 하는 직군에 한하여 무기는 스위칭 가능하도록 할 예정
- ↑ 105제 마법봉인 아이템(레어) = 100레벨 유니크 / 105제 유니크 = 100레벨 레전더리 및 심연 장비 / 105제 레전더리부터 장비 옵션을 마음대로 변경 가능
- ↑ 지금의 편린 장비에서 약간 더 좋은 장비로 딱히 파밍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이걸 요구하는 유저들은 분명 있으므로 이러한 거래를 유도 할 생각이 있음을 밝혔다.
- ↑ 던전에서 얻은 재화를 통해 생활 활동이 가능한 컨텐츠로 미니 게임을 통해 진행하도록 추가 예정
- ↑ 일일/주간 던전을 플레이 할 시 추가 보상 및 반복 플레이 변화를 위한 업데이트
- ↑ 서릿빛 수정, 불길한 수정
- ↑ 야장 크리오, 오드뤼즈, 메릴 파이오니어 등
- ↑ 이 때 에픽아이템은 보스 몬스터마다 드랍되는 테이블이 다르다. 그러므로 지향하는 셋팅이 있다면 직접 검색해서 어떤 몬스터에게 나오는지 확인해서 얻으러 다녀야한다.
- ↑ 모험가 명성치로 들어가면 몬스터가 레이드급으로 강해진다. 따라서 타이트한 던전플레이를 비희망한다면 1~2단계 낮춰서 들어가는 것을 권장한다. 마스터 난이도부턴 고투자 유저가 아니라면 상당히 허덕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