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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3일 (화) 12:50 판
개요
'끔찍하게 살해당하다' 의 준말.
기원
디시인사이드의 만년감기 라는 유저의 꾸준글로, '버스에서 점프했는데 뒤로 굴러버렸다' 라는 관성의 법칙을 무시한 글에서 시작되었다. 긑 끝마다 항상 '늬들도 조심해라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싶지 않으면' 라고 하는 바람에 이게 유행어가 되었다가 나중에 당연한 수순으로 줄임말로 되면서 유행어로 정착하게 되었다.
용도
진지한 상황에서는 쓰이지 않고, 게임이나 만화, 썰 등에서 개그스럽게 죽는 장면을 묘사할 때 주로 사용된다.
여담
기원이된 저 글에서의 끔찍하게 살해 라는 말은 관성 문제는 제쳐두고 저렇게 구르는 상황에서 맞는 말이 아니다.
일단 살해 라는 것은 지성을 가진 누군가가 악의를 가지고 다른 누군가의 생명을 끊는 행위인데, 저 경우에는 버스가 살해자가 되겠지만 버스는 지성체가 아니므로 살해가 성립되지 않는다. 굳이 따지자면 버스기사 정도? 하지만 이렇다 해도 저 상황은 혼자서 쌩쑈 점프하다가 구른 것이기 때문에 버스기사의 의도와는 관계가 없어서 살해가 성립되지 않는다.
관성의 법칙과 함께 살해와는 관계없는 상황에서 살해를 갖다붙인 모순성 때문에 해당 글이 이슈가 된 듯 하다.
쓸데없이 설명이 자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