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좌

Lolcat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9월 27일 (목) 01:08 판 (→‎유럽의 극좌)

극좌(極左)는 극단적으로 좌파(좌익)를 추구하는 사상을 이르는 말로, 극우(極右)의 반대 개념이다.

특징

극좌파들은 대체로 사회주의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에 대해 중요시 여긴다.

이들 중 상당수는 마르크스주의에 대해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다.

한 때 사회주의 사회를 표방하는 국가인 소비에트 연방이 있었지만 냉전이 끝난 후 붕괴 되자 몰락 했다.[1] 그 후 2008년 경제 공황 이후 경기가 어려워 지자 극우파가 부활 할 때 같이 부활 했다.

각국의 상황

유럽의 극좌

19세기 산업 혁명으로 인해 노동자 착취로 사회 문제가 되자 칼 마르크스가 공산주의 개념을 확립 하였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냉전 시대가 되자 서유럽은 자본주의 진영을 따르고 동유럽은 공산주의 진영을 따랐다.[2]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지면서 냉전이 종식되자 공산주의는 몰락 했지만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경제가 어려워 지자 포퓰리즘 공약을 내세우는 극좌파 정치인들이 생겨났다.

2010년 현재 극좌 성향의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는 자는 대표적으로 장 뤽 멜랑숑, 제러미 코빈이 있다.

미국의 극좌

대한민국의 극좌

  1. 박노자 같이 사람들 평가에 따라서 소비에트 연방은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라고 여긴다고 한다.
  2. 단, 그리스 같은 경우는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