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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산업 혁명으로 인해 노동자 착취로 사회 문제가 되자 [[칼 마르크스]]가 [[공산주의]] 개념을 | 19세기 산업 혁명으로 인해 노동자 착취로 사회 문제가 되자 [[칼 마르크스]]가 [[공산주의]] 개념을 확립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냉전]] 시대가 되자 서유럽은 자본주의 진영을 따르고 동유럽은 공산주의 진영을 따랐다.<ref>단, 그리스 같은 경우는 예외./ref> | ||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지면서 냉전이 종식되자 공산주의는 |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지면서 냉전이 종식되자 공산주의는 몰락했지만 2008년 경제 공항 이후 경제가 어려워지자 [[포퓰리즘]] 공약을 내세우는 극좌파 정치인들이 생겨났다. 2010년대에 극좌 성향의 정치인으로 알려진 인물의 대표로는 [[장 뤽 멜랑숑]], [[제러미 코빈]]이 있다. | ||
=== 미국의 극좌 === | === 미국의 극좌 === |
2019년 10월 16일 (수) 13:35 판
정치 스펙트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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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좌 | 좌파 | 중도좌파 | 중도주의 | 중도우파 | 우파 | 극우 |
극좌(far-left, 極左)는 극단적으로 좌파(좌익)를 추구하는 사상을 이르는 말로, 극우(極右)의 반대 개념이다.
특징
현재의 극좌파들은 대체로 광의의 마르크스주의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에 대해 중요시 여긴다. 이들 중 상당수는 마르크스주의에 대해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지만 아나키즘의 사례 같은 경우도 꽤 있기에 일반화는 힘들다.
한때 사회주의 사회를 표방하는 국가인 소비에트 연방이 있었지만 냉전이 끝난 후 붕괴되자 몰락했다. 그리고 2008년 경제 공황 이후 경기가 어려워지자 기성 중도우파, 중도좌파 등 기존 정치 세력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극우파가 부활할 때 같이 부활했으나 현재 극우파에 비해서는 밀리는 편이다. (프랑스, 미국 등 일부 지역 제외)
각국의 상황
유럽의 극좌
19세기 산업 혁명으로 인해 노동자 착취로 사회 문제가 되자 칼 마르크스가 공산주의 개념을 확립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냉전 시대가 되자 서유럽은 자본주의 진영을 따르고 동유럽은 공산주의 진영을 따랐다.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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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국의 좌파는 다른 나라의 좌파와 달리 민족주의 성향이 강하다.[1]
대한민국 극좌 단체 일람
- 볼셰비키그룹 - 트로츠키주의
- 노동자연대 - 신트로츠키주의
- 사회변혁노동자당 - 신트로츠키주의, 범 레닌주의
- 노동사회과학연구소 - 마르크스-레닌주의, 스탈린주의
- 전국노동자정치협회 - 마르크스-레닌주의, 스탈린주의
-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 강경 좌파민족주의 (NL)
- 조국통일범민족연합 - 강경 좌파민족주의 (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