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공간은 훼이크고, 이런 말은 정말로 아무 것도 없을때 사용하는 인터넷 유행어이다.
2009년 12월 13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라운드 2주차 2경기에서 CJ의 진영화가 홍진호(공군)를 잡고 한 인터뷰 중, 마지막 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라는 질문에 그런 거 없다 라고 대답한 것이 기원으로 보인다.
주로 우린 안될거야 아마처럼 자조적으로 허무감을 표현할 때 쓰거나, 상대에게 허무감을 심어줄 때 쓰인다. 간혹 어떤 항목에서 뭔가 있을 것처럼 링크를 걸어놓고 그 링크를 여기에 걸어놔서 낚시할 때에도 쓰인다.
사용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