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마일 컴퍼니

Yuma tsukumo39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월 16일 (월) 11:44 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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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마일 컴퍼니(グッドスマイルカンパニー /Good Smile Company)는 일본피규어 제조 및 퍼블리싱, 판매 전문 회사이다.

개요

반프레스토의 직원이였던 아키 타카노리(安藝貴範)가 2001년 5월 1일에 설립했고 초창기에는 피규어 제조사가 아닌 이벤트 운영, 탤런트 전문 사무소로 시작. 처음에는 낚시 도구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후 맥스 팩토리의 보좌 업무를 맡으면서 하비 산업에 발을 넣기 시작, 피규어, 장난감 제조,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했다. 그뒤 2004년에 첫 제작 피규어 1/8 스케일 아사쿠라 네무를 출시했고 2006년에 넨도로이드 브랜드를 창설하면서 미소녀, 2D 애니메이션 피규어 전문 제조사로 자리매김을 하는데 성공했다.

특징

2010년 2D 미소녀 피규어의 제왕.

2010년 이전에는 반다이메가하우스, 코토부키야에 밀렸으나 맥스 팩토리와 알터 등의 실력있는 피규어 회사들과 협력하고 여러 피규어들을 발매하면서 실력이 늘어나 피규어 수집가들의 신뢰를 얻어 현재 시점에서는 인기 피규어 매상 순위는 굿스마일 컴퍼니와 그 계열사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여러 프랜차이즈를 발굴해내 인기 프랜차이즈로 만들기도 하는데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BLACK★ROCK SHOOTER의 피규어들을 만들어내 하츠네 미쿠와 블랙 록슈터를 메이저 프랜차이즈로 만들기도 했었다.

2015년부터 도검난무의 캐릭터들의 스케일 피규어를 내놓더니 오란쥬 루즈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창설해 여성 오타쿠를 소비층으로 늘리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단점

제품 발매연기를 자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처음에는 심하지는 않았는데 사업이 커지면서 신작 피규어들은 계속 발표하고 무리한 수주예약을 받아 제대로 찍어내지를 못해 연기가 매우 잦아지자 팬덤에서 말이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2012년 이후 제품이 불량상태로 오기도 해서 우려를 낳고 있다.

공식 온라인 샵

가품 주의

인기가 매우 많다보니 굿스마일제 피규어와 브랜드들은 가품이 넘쳐나다못해 썩는 수준이라 굿스마일측에서도 피해방지를 위해 가품 구분법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피규어 소체만 아니라 패키지 자료도 올리고 있고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있으니 굿스마일제 피규어를 구입하고 싶다면 참조하는 것이 좋다.

브랜드

협력사

애니메이션 제작 협력

주로 제작위원회로 참여하고 있다. 그래서 굿스마일 컴퍼니가 협력한 애니메이션의 굿즈들은 굿스마일에서 발매되거나 넨도로이드로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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