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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 군장이라고 하면 완전군장을 쌀 때 매는 '''배낭'''을 떠올리며, 한술 더 떠 군장이란 말만 들어도 [[행군]] 내지는 '''군장구보''' ([[얼차려]]의 일종으로, 완전군장을 메고 달리기를 시키는 것) 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 하지만 대부분 군장이라고 하면 완전군장을 쌀 때 매는 '''[[크고 아름다운]] 배낭'''을 떠올리며, 한술 더 떠 군장이란 말만 들어도 [[행군]] 내지는 '''군장구보''' ([[얼차려]]의 일종으로, 완전군장을 메고 달리기를 시키는 것) 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 ||
전차병들은 군장이 승무원 배낭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다. | 전차병들은 군장이 승무원 배낭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다. |
2020년 3월 21일 (토) 17:56 기준 최신판
사전적 의미[편집 | 원본 편집]
군인이 전투에 필요한 장비들을 몸에 지니고 있는 상태를 일컫는 말. 전투임무 수행만 가능한 상태를 말하는 단독군장과 야전에서 숙영까지 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완전군장으로 나뉜다.
군필자들이 공감하는 의미[편집 | 원본 편집]
하지만 대부분 군장이라고 하면 완전군장을 쌀 때 매는 크고 아름다운 배낭을 떠올리며, 한술 더 떠 군장이란 말만 들어도 행군 내지는 군장구보 (얼차려의 일종으로, 완전군장을 메고 달리기를 시키는 것) 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전차병들은 군장이 승무원 배낭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