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는 대한민국의 서점이다. 본점은 광화문점으로, 광화문역과 연결되어 있다. 국내 대형 서점 3곳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이름값도 가장 높다.
인터넷 서점
국내 대형 서점들이 대부분 인터넷 서점을 운영하듯이[1], 교보문고도 인터넷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책이 아침에 시키면 다음 날 도착할 정도로 재고 보유량이 많아 편리하나, 잡지나 만화의 경우 무료 배송이 2만원 이상부터 가능한 게 단점. 포장도 책을 종이박스에 밀착시키는 방식을 사용해 타 서점에 비해 파손률이 덜하나, 한두 권만 시키는 경우 다른 서점에서도 볼 수 있는 뽁뽁이가 든 봉투에 담겨 배송되는 일이 많다.
택배사는 과거 한진택배를 이용했으나, 현재는 CJ대한통운을 이용하고 있다.
매장 구조
교보문고의 매장은 ~점과 ~바로드림센터로 나뉘는데, 바로드림센터의 규모가 더 작다. 일반적인 매장 구조는 서점과 함께 문구점인 핫트랙스, 여건이 되는 매장은 카페인 카페자우가 들어서 있는 형태.
각주
- ↑ 북스리브로는 인터넷 서점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 과거에는 운영했으나, 온라인 사업부를 대교로 넘겼고, 이후 몇 개의 회사를 거쳐 커넥츠 공부서점으로 바뀐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