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사 (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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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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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파일:Zealot SC2 Head1.jpg

스타크래프트 2

파일:Zealot LotV Head5.jpg

스타크래프트 2 신경삭 잘린 광전사

소개

"내 목숨을 아이어에!"

Zealot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어 프로토스 기사단 중에서 아직 칼라의 상위 계층에 도달하지 못한 하급 기사단원이다.

설정

인공 신체를 이식하고 강력한 보호막을 생성하는 갑옷과 자신의 정신력으로 칼날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사이오닉 검 발생기만을 믿고 적에게 돌진하여 싸운다. 이름에 걸맞게 근성도 대단하고, 사이오닉으로 형성된 손목검 형태의 쌍검은 특수한 진동을 일으켜 적을 벤다. 또한 광전사들이 장비하는 사이오닉 검에는 게임상의 묘사에 따르면 고열을 발생시켜 절단 부위를 태워버리는 부가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서는 칼 두 개로 찌르거나 베지만, 실제로는 '사이오닉' 능력을 근접전에 응용하는 방식으로 싸우며 사이오닉을 응용한 무예를 겸용하기도 한다.

광전사들은 적에 대해 어떠한 자비심도 가지지 않도록 훈련받으며, 전장에서 광전사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 프로토스라는 종족이 '이성'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진다면 얼마나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변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 준다. 광전사의 반복 대사 등 여러 대사를 보면 상당히 호전적이고 공격적인 말을 많이 하는데 특히 스타크래프트 2에서 그게 더 돋보인다.

아이어가 함락되고 저그를 피해 샤쿠라스로 대피한 광전사들은 최후의 결전이 아닌 후퇴에 대해 크게 실망했고, 아이어를 되찾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광전사의 갑옷에는 위급시 작동하는 귀환 장치가 달려 있으며 이는 공식 홈페이지의 유닛 설명란은 물론, 최근 발간된 설정집인 야전교범에도 실려 있는 내용이므로 여전히 유효한 설정이다.

귀환 장치를 통해 후송된 광전사들은 후방에서 상처를 치료한 다음 다시 참전하기도 하고, 중상을 입었다면 이송되어 원한다면 용기병 공장에서 용기병 속에 들어가 다시 참전할 수도 있다.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

기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