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쟁이: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 (오류 수정 (빈칸))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과학쟁이'''는 [[웅진]]에서 [[2000년]] [[12월]]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월간 과학 잡지다. 자매품으로는 [[생각쟁이]]가 있다. 2015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생각쟁이와 함께 종이책을 폐간하기로 결정했으며 디지털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시장에 발맞춤해 가겠다고 선언했다.
== 개요 ==
[[웅진]]에서 [[2000년]] [[12월]]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월간 과학잡지. 자매품으로는 [[생각쟁이]]가 있다. 2015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생각쟁이와 함께 종이책을 폐간하기로 결정했으며 디지털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시장에 발맞춤해 가겠다고 선언했다.  


== 내용 ==
== 내용 ==
[[과학소년]]과 [[과학동아]]의 중간 단계쯤에 있는 책이다. 과학소년은 만화가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과학동아는 중학생, 또는 그 이상의 어려운 내용이 나오는데 과학쟁이는 그 중간 정도의 수준이라고 하면 대충 알맞다. [[과학소년]]<과학쟁이<[[과학동아]]<<[[뉴턴 (잡지)|뉴턴 한국판]] 정도로 난도가 갈린다. 중간에 수학쟁이라고 수학에 관한 것을 설명하는 부분도 있었다.  
[[과학소년]]과 [[과학동아]]의 중간 단계쯤에 있는 책이다. 과학소년은 만화가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과학동아는 중학생, 또는 그 이상의 어려운 내용이 나오는데 과학쟁이는 그 중간 정도의 수준이라고 하면 대충 알맞다. [[과학소년]]<과학쟁이<[[과학동아]]<<[[뉴턴 (잡지)|뉴턴 한국판]] 정도로 난도가 갈린다. 중간에 수학쟁이라고 수학에 관한 것을 설명하는 부분도 있었다.


과학소년과 과학동아에 밀리는 감이 적지 않아 있었다. 아마 종이책 폐간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을 듯하다. <s>안 팔리니까</s>
과학소년과 과학동아에 밀리는 감이 적지 않아 있었다. 아마 종이책 폐간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을 듯하다. <s>안 팔리니까</s>
10번째 줄: 8번째 줄:
== 여담 ==
== 여담 ==
* 과학쟁이 카페가 있다. 아직까지 남아있기는 한데 활동이 거의 뜸하다. 등업글이 반이거나 글이 한 시점에서 멈춰있는 수준. 홈페이지는 없다. [http://m.cafe.daum.net/kidscience/|과학쟁이 카페 바로가기]
* 과학쟁이 카페가 있다. 아직까지 남아있기는 한데 활동이 거의 뜸하다. 등업글이 반이거나 글이 한 시점에서 멈춰있는 수준. 홈페이지는 없다. [http://m.cafe.daum.net/kidscience/|과학쟁이 카페 바로가기]
* 약칭은 '과쟁'이다. 그러나 [[과학소년]]의 약칭인 곽소보다는 적게 쓰인다.  
* 약칭은 '과쟁'이다. 그러나 [[과학소년]]의 약칭인 곽소보다는 적게 쓰인다.
* [[과학동아]], [[과학소년]]과는 다르게 제목 [[글꼴]]이 둥글다. 제목 글꼴은 그 잡지의 상징 정도로 중요한데 이런 글꼴을 썼다는 건 차별화 또는 어린이층에게 둥근 글꼴로 어필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
* [[과학동아]], [[과학소년]]과는 다르게 제목 [[글꼴]]이 둥글다. 제목 글꼴은 그 잡지의 상징 정도로 중요한데 이런 글꼴을 썼다는 건 차별화 또는 어린이층에게 둥근 글꼴로 어필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


18번째 줄: 16번째 줄:
{{주석}}
{{주석}}
[[분류:과학 잡지]]
[[분류:과학 잡지]]
[[분류:대한민국의 잡지]]
[[분류:2000년 창간]]

2021년 6월 19일 (토) 23:19 기준 최신판

과학쟁이웅진에서 2000년 12월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월간 과학 잡지다. 자매품으로는 생각쟁이가 있다. 2015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생각쟁이와 함께 종이책을 폐간하기로 결정했으며 디지털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시장에 발맞춤해 가겠다고 선언했다.

내용[편집 | 원본 편집]

과학소년과학동아의 중간 단계쯤에 있는 책이다. 과학소년은 만화가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과학동아는 중학생, 또는 그 이상의 어려운 내용이 나오는데 과학쟁이는 그 중간 정도의 수준이라고 하면 대충 알맞다. 과학소년<과학쟁이<과학동아<<뉴턴 한국판 정도로 난도가 갈린다. 중간에 수학쟁이라고 수학에 관한 것을 설명하는 부분도 있었다.

과학소년과 과학동아에 밀리는 감이 적지 않아 있었다. 아마 종이책 폐간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을 듯하다. 안 팔리니까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과학쟁이 카페가 있다. 아직까지 남아있기는 한데 활동이 거의 뜸하다. 등업글이 반이거나 글이 한 시점에서 멈춰있는 수준. 홈페이지는 없다. 카페 바로가기
  • 약칭은 '과쟁'이다. 그러나 과학소년의 약칭인 곽소보다는 적게 쓰인다.
  • 과학동아, 과학소년과는 다르게 제목 글꼴이 둥글다. 제목 글꼴은 그 잡지의 상징 정도로 중요한데 이런 글꼴을 썼다는 건 차별화 또는 어린이층에게 둥근 글꼴로 어필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