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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의 [[겸디갹]] 작가가 [[고양이]]를 지칭해 만든 단어. 이 작가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작가의 경우 단어를 자기 마음대로 좀 바꿔서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종의 말장난인 듯.  
[[레진코믹스]]의 [[겸디갹]] 작가가 [[고양이]]를 지칭해 만든 단어. 이 작가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작가의 경우 단어를 자기 마음대로 좀 바꿔서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종의 말장난인 듯.  


작가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어릴 때 작가 본인이 [[햄스터]]를 햄두러라고 하고, 고양이를 [[고두러]]라고 불렀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한다는 것. 결국 본인만 사용하는 단어가 웹에서 꾸준하게 등장하면서 일종의 [[밈]]이 되어버린 . 이 외에 작가는 대럼쥐, 잼이가 있다 같은 표현도 사용했었는데 모두 사장되고 이 고두러만 살아남게 된 셈.
작가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어릴 때 작가 본인이 [[햄스터]]를 햄두러라고 하고, 고양이를 [[고두러]]라고 불렀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한다고 밝혔었다. 결국 본인만 사용하는 단어가 웹에서 꾸준하게 등장하면서 일종의 [[밈]]이 되어버린 경우인 것. 이 외에 작가는 "대럼쥐", "잼이가 있다" 같은 표현도 사용했었는데 모두 사장되고 이 고두러만 살아남게 된 셈.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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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인터넷 밈]]
[[분류:인터넷 밈]]

2016년 1월 21일 (목) 21:13 판

개요

레진코믹스겸디갹 작가가 고양이를 지칭해 만든 단어. 이 작가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작가의 경우 단어를 자기 마음대로 좀 바꿔서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종의 말장난인 듯.

작가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어릴 때 작가 본인이 햄스터를 햄두러라고 하고, 고양이를 고두러라고 불렀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한다고 밝혔었다. 결국 본인만 사용하는 단어가 웹에서 꾸준하게 등장하면서 일종의 이 되어버린 경우인 것. 이 외에 작가는 "대럼쥐", "잼이가 있다" 같은 표현도 사용했었는데 모두 사장되고 이 고두러만 살아남게 된 셈.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