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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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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종류==
계획의 종류는 다양하다. 초등학생부터 방학 시간계획이나 학습계획을 작성해보기도 하고, 대학생은 수강신청과 동시에 한 학기의 시간표를 작성한다. 조별과제를 하는 경우에는 과제업무를 분담하고 일정을 지정한다.  
계획의 종류는 다양하다. 초등학생부터 방학 시간계획이나 학습계획을 작성해보기도 하고, 대학생은 수강신청과 동시에 한 학기의 시간표를 작성한다. 조별과제를 하는 경우에는 과제업무를 분담하고 일정을 지정한다.


정부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 국토종합계획 군대에서는 작전계획, 국회 및 정당은 입법계획, 상장주식회사들은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정부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 국토종합계획 군대에서는 작전계획, 국회 및 정당은 입법계획, 상장주식회사들은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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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보통은 문서의 형식으로 작성한다.
*물론 보통은 문서의 형식으로 작성한다.
*작성된 계획을 보기 좋게 원형이나 도표, 마인드맵으로 재작성한다. 기업, 군대 등 조직은 사원에게 계획과 관계된 특정 기호를 배당하기도 한다.
*작성된 계획을 보기 좋게 원형이나 도표, 마인드맵으로 재작성한다. 기업, 군대 등 조직은 사원에게 계획과 관계된 특정 기호를 배당하기도 한다.
*일정한 시간계획은 원형이나 도표로 작성한다.  
*일정한 시간계획은 원형이나 도표로 작성한다.
*공동작업은 플로우차트 형식으로 계획을 작성하는 경우가 많으며, 단순히 달력에 선을 그어 일정을 표기하기도 한다.
*공동작업은 플로우차트 형식으로 계획을 작성하는 경우가 많으며, 단순히 달력에 선을 그어 일정을 표기하기도 한다.
*브레인스토밍이나 메모 등 아이디어를 모아서 새로운 계획을 작성한다.
*브레인스토밍이나 메모 등 아이디어를 모아서 새로운 계획을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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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한계==
실행력이 부족하다면 계획은 무용지물이다. [[계획대로]] 안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실행력이 부족하다면 계획은 무용지물이다. [[계획대로]] 안 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의지]], 추진력, 노력
*[[의지]], 추진력, 노력
*주변환경
*주변환경
*시간부족
*시간부족
*[[돈 (화폐)]]
*[[돈]]
*계획 당시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옴
*계획 당시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옴
*다른 사람의 방해
*다른 사람의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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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계획을 작성할 때 예상한 것과 주변 환경이나 여건 등이 예상을 뛰어넘어 변화하였다면, 이에 맞추어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 그런데 계획을 수정하지 않고 [[계획대로]] 해서 결과가 나쁜 경우도 있다. 계획을 수정할 여건이 안될 수도 있고, [[ㅇㅇ밖에 모르는 바보|계획밖에 모르는 바보]]일 수도 있으며, 계획을 바꾸기 [[귀차니즘|귀찮아서]], 여지껏 작성한 계획이 아까워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경우에도 계획대로 해서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하는 경우도 있으니 '''[[선택]]'''을 잘 해야 한다.
한편 계획을 작성할 때 예상한 것과 주변 환경이나 여건 등이 예상을 뛰어넘어 변화하였다면, 이에 맞추어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 그런데 계획을 수정하지 않고 [[계획대로]] 해서 결과가 나쁜 경우도 있다. 계획을 수정할 여건이 안될 수도 있고, [[ㅇㅇ밖에 모르는 바보|계획밖에 모르는 바보]]일 수도 있으며, 계획을 바꾸기 [[귀차니즘|귀찮아서]], 여지껏 작성한 계획이 아까워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경우에도 계획대로 해서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하는 경우도 있으니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잡스]]는 5년 이상의 장기계획은 대부분 예상을 빗나가기 때문에 3-4년간의 중기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GuB-d7jRkCw&feature=youtu.be 영어자막판][https://youtu.be/cdxl7VWLbAs 한글자막판], 2001. 3. 29. 일본 공중파방송과의 대담</ref> 실제로 그는 사망 직전 애플의 4년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되었다.<ref>[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046397/Steve-Jobs-Dying-Apple-boss-left-plans-years-new-products.html Steve Jobs’s secret legacy: Dying Apple boss left plans for four years of new products] 영국 Daily Mail, 2011. 10. 8.</ref>


==도움이 될 만한 것들==
==도움이 될 만한 것들==
*[[2015 WBSC 프리미어 12]]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국기|일본}}의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고등학교 시절에 작성한 목표달성표는 장기적인 목표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ref>[https://newspicks.com/news/893396/body/ 大谷を怪物にした花巻東高校の「目標達成用紙」], 일본 newspicks, 2015. 3. 27.</ref><ref>[http://matome.naver.jp/odai/2142905934886611201 大谷選手の目標を実現させた方法が話題] 일본 네이버 まとめ, 2015. 4. 15.</ref><ref>[http://www.hankookilbo.com/v/f4271742acc08a5da8f3dd4053e38b27 '괴물투수'가 되기위한 80개의 목표…오타니 쇼헤이의 목표달성표], 한국일보, 2015. 11. 24.</ref>
*[[2015 WBSC 프리미어 12]]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나라|일본}}의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고등학교 시절에 작성한 목표달성표는 장기적인 목표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ref>[https://newspicks.com/news/893396/body/ 大谷を怪物にした花巻東高校の「目標達成用紙」], 일본 newspicks, 2015. 3. 27.</ref><ref>[http://matome.naver.jp/odai/2142905934886611201 大谷選手の目標を実現させた方法が話題] 일본 네이버 まとめ, 2015. 4. 15.</ref><ref>[http://www.hankookilbo.com/v/f4271742acc08a5da8f3dd4053e38b27 '괴물투수'가 되기위한 80개의 목표…오타니 쇼헤이의 목표달성표], 한국일보, 2015. 11. 24.</ref>
*다이어리도 계획을 세우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국기|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의 습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프랭클린 플래너]] 등 많은 다이어리/플래너들은 연간계획부터 월간계획, 주간계획, 일일계획을 작성하고 실천한 후 피드백을 하는데 적합한 도구이다.
*다이어리도 계획을 세우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나라|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의 습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프랭클린 플래너]] 등 많은 다이어리/플래너들은 연간계획부터 월간계획, 주간계획, 일일계획을 작성하고 실천한 후 피드백을 하는데 적합한 도구이다.
*메모하는 습관도 계획을 짜는 데 도움이 된다.
*메모하는 습관도 계획을 짜는 데 도움이 된다.


==관련항목==
==관련문서==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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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시간]]
[[분류:계획| ]]

2022년 3월 8일 (화) 17:40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추가 바람. 그런데 계획이 포섭하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계획을 사전처럼 정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영어 단어는 plan, project, schedule, strategy(전략), program, design, set up, scheme 등으로 폭넓게 번역할 수 있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계획의 종류는 다양하다. 초등학생부터 방학 시간계획이나 학습계획을 작성해보기도 하고, 대학생은 수강신청과 동시에 한 학기의 시간표를 작성한다. 조별과제를 하는 경우에는 과제업무를 분담하고 일정을 지정한다.

정부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 국토종합계획 군대에서는 작전계획, 국회 및 정당은 입법계획, 상장주식회사들은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계획을 작성하는 형태도 다양하다.

  • 말로만 계획을 작성한다.
  • 물론 보통은 문서의 형식으로 작성한다.
  • 작성된 계획을 보기 좋게 원형이나 도표, 마인드맵으로 재작성한다. 기업, 군대 등 조직은 사원에게 계획과 관계된 특정 기호를 배당하기도 한다.
  • 일정한 시간계획은 원형이나 도표로 작성한다.
  • 공동작업은 플로우차트 형식으로 계획을 작성하는 경우가 많으며, 단순히 달력에 선을 그어 일정을 표기하기도 한다.
  • 브레인스토밍이나 메모 등 아이디어를 모아서 새로운 계획을 작성한다.
  • 주제에 대한 소주제, 연관주제를 설정하여 세부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작성한다.
  • 실행했던 기존 계획의 문제점을 반성하거나 보완하여 계획을 작성한다.

한계[편집 | 원본 편집]

실행력이 부족하다면 계획은 무용지물이다. 계획대로 안 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 의지, 추진력, 노력
  • 주변환경
  • 시간부족
  • 계획 당시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옴
  • 다른 사람의 방해
  • 그 밖에 계획에 영향을 받는 많은 것들

한편 계획을 작성할 때 예상한 것과 주변 환경이나 여건 등이 예상을 뛰어넘어 변화하였다면, 이에 맞추어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 그런데 계획을 수정하지 않고 계획대로 해서 결과가 나쁜 경우도 있다. 계획을 수정할 여건이 안될 수도 있고, 계획밖에 모르는 바보일 수도 있으며, 계획을 바꾸기 귀찮아서, 여지껏 작성한 계획이 아까워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경우에도 계획대로 해서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하는 경우도 있으니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스티브 잡스는 5년 이상의 장기계획은 대부분 예상을 빗나가기 때문에 3-4년간의 중기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1] 실제로 그는 사망 직전 애플의 4년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되었다.[2]

도움이 될 만한 것들[편집 | 원본 편집]

  • 2015 WBSC 프리미어 12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일본의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고등학교 시절에 작성한 목표달성표는 장기적인 목표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3][4][5]
  • 다이어리도 계획을 세우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미국벤자민 프랭클린의 습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프랭클린 플래너 등 많은 다이어리/플래너들은 연간계획부터 월간계획, 주간계획, 일일계획을 작성하고 실천한 후 피드백을 하는데 적합한 도구이다.
  • 메모하는 습관도 계획을 짜는 데 도움이 된다.

관련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