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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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감독관

재미교포, 1966년 4월 6일, 서산시에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의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로 갔다.

그가 만든 작품으로는 한국의 이미지[1], 큐피드의 실수, 헤이티 노예 어린이들, 비누 아가씨 등이 있지만 이 아래에 설명할 단 하나의 작품 때문에 다른 작품까지 욕을 먹는 사태가 벌어졌다.

김치 전사

한국의 애니메이션을 거하게 말아먹었고 한국의 이미지는 물론이요, 흑역사가 되어버린 한국 애니의 사상 최악의 작품이다. 심각한 저퀼리티를 자랑하는데 이는 팬들이 그리는 그림실력에 비해 엄청 떨어진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 애니는 다름이 아닌 국민의 혈세 1억 4천만원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막대한 세금을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참한 퀼리티가 나왔으니 말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퀼리티 뿐만 아니라 김치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겠다는 주제인데 정작 내용물은 왜곡된 것만 가득했다.


1. 대부분 캐릭터들은 한국복장이 아닌 중국, 일본복장을 하고 있다.

2. 일부 애피소드에는 동해가 아닌 일본해로 나왔다.

3. 김치는 먹는 음식인데 이것을 만병통치약와 생화학무기로 사용하겠다는 내용이 나왔다.

4. 김치와는 무관한 한국적인 요소가 들어가있다.

추가 바람

  1. 졸업작품이자 점토로 만든 애니이지만 퀼리티가 매우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