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체

눈폰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17일 (일) 17:22 판
이 문서는 불문율로 작성됐다. 네 눈이 이상한게 아니다. 당황하지 마라. 룰을 파악하라.

본문

본문이다. 짧을수록 좋다. 그래야 잘 읽힌다.

개요

간결체는 문장의 길이가 짧다. 단순하다. 반복하지 않는다. 설명을 늘이지 않는다. 문장의 최소요소만 사용한다. 영어는 주어, 동사, 목적어. 한국어주어, 목적어, 동사. 목적어가 없을 수 있다. 한국어는 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 문서도 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장단점

장점은 간결성이다. 간결체는 간결미를 가진다. 그리고 깔끔하다. 간결체로도 세부사항을 묘사할 수 있다. 단점도 있다. 무미건조하다.

용례

나는 오솔길을 걷고 있었다. 혼자였다. 오솔길은 비좁아 보였다.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과 마주치면 비켜설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매미들이 시끄럽게 울어대고 있었다. 발악적이었다. 주변의 나무들이 진저리를 치고 있었다.
이외수, 글쓰기의 공중부양

대부분 주어+동사나 주어+목적어+동사로 작성되었다. 예문에는 부사가 사용되었다. 완전한 간결체가 아니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