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水泳)은 팔다리를 움직여 수면 또는 수중을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순우리말로는 헤엄이라고도 한다. 스포츠 에서의 경기 종목뿐만 아니라 물놀이나 다이빙 등의 행위를 총칭하는 말로서 흔히 사용된다.
목적[편집 | 원본 편집]
수영의 목적은 레크리에이션[1], 건강[2], 경영, 직업(군사, 프로스포츠), 여행 등이 있다.
난이도[편집 | 원본 편집]
깊은 물에 들어갔을 때 수영을 할 줄 모르면 살아남기 힘들다. 인체는 원래 물에 뜨지만 힘을 주면 가라앉는다. 때문에 몸에 힘을 빼고 킥을 하는 방법과 호흡하는 방법만 익히면 헤엄치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호흡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면 그냥 누워 있어도 된다.
다만 국제수영연맹에서 규정한 영법인 평영이나 접영의 경우 규칙도 까다롭고 은근히 킥 동작도 어렵다. 배영의 경우에도 허리를 구부리면 추진력을 잃기 쉽고 시선이 몸을 향해 있지 않기에 똑바로 진행하기 까다롭다.
한국에서[편집 | 원본 편집]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에게는 약한 종목으로 인식되어 왔다. 베이징 올림픽 4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박태환 정도를 제외하면 올림픽에서 입상권에 들었던 선수 자체가 드물다.
수영 종목[편집 | 원본 편집]
선수권 대회[편집 | 원본 편집]
-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국제 수영 연맹)
- 아시아 수영 선수권 대회 (아시아 수영 연맹)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Katz, Jane (2003). 《Your Water Workout》, First, Broadway Books. ISBN 0-7679-1482-1
- ↑ Cooper, Kenneth H. [1968] (1983). 《Aerobics》, revised, reissue, Bantam Books. ISBN 0553274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