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월화드라마로 방영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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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원작인 드라마.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동네 변호사로 돌아온 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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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꼴통이 드디어 동네 변호사로 컴백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사람답게 사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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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초반. 보육원 출신. 잘나가는 검사였지만 검찰 비리를 고발하려하지만 신영일, 장신우, 정회장에 의해 뇌물수수혐의를 뒤집어쓰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아내와 이혼하고 노숙자로 전락한다. 3년 후 동네변호사가되어 약자를 변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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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변호사였던 내가 진짜 변호사로 변해 갑니다. 어느샌가 내 머릿속에 들어찬 그 사람의 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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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후반. 국내 대형로펌 '금산'을 첫 직장으로 들어간다. 그러다 조들호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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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하고 사기 친 놈들이 활개치고 다닌다는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룹니다. 제가 대단한 범죄증오자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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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중반. 검사이며, 법조계 로얄패밀리. 조들호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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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을 상대로 승부욕을 불태웁니다. 새삼 알았네요, 세상에서 제일 꼬시기 어려운 것이 전남편이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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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중반. 조들호의 전처이며 법무법인 '금산' 대표 장신우의 외동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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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바퀴가 굴러가다보면 개미가 깔려죽는 법. 이것이 정치고 세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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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중반. 현 서울중앙 검사장. 검사 신지욱의 아버지. 비리와 부정으로 검사장자리에 올랐으며 총장자리를 넘보고 있다.
법무법인 '금산'과 주변 인물[편집 | 원본 편집]
- 60대 초반. 법무법인 '금산'의 대표. 장해경의 아버지.
- 30대 후반. '금산'의 파트너 변호사.
- 60대 초반. 국내 10대 기업에 들어가는 '대화 그룹'회장
조들호 변호사 사무실 사람들[편집 | 원본 편집]
- 40대 초반. 조들호 사무실의 사무장.
- 40대 초반. 조폭 출신으로 검사 조들호를 만나 개과천선을 한다.
- 20대 중반. 배대수의 부하. 조들호의 도움으로 아버지가 무죄임을 밝힌다.
- 50대 초반. 판사.
- 30대 후반. 판사
들호와 은조의 가족[편집 | 원본 편집]
- 50대 초반. 이은조의 어머니.
- 20대. 조들호가 보육원 시절 친한 동생. 한동안 못 만나다가 정회장 아들의 벌을 대신 받게되는데, 담당검사로 들호와 재회하게 된다.
- 20대 후반. 이은조와 대학동기이자 연수원동기이며 절친이다. 극중에는 국선변호사이다.
- 7세. 4살 무렵 아빠 조들호와 헤어진다.
- 변지식(김기천)
- 변승모(손승원)
- 말숙(이용이)
- 용수(박용진)
- 강자영(김정영)
- 최동욱(남명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