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Sokcuri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17일 (일) 22:47 판

"위험한 차량담보 대출‥'감쪽같이 뺏겼다'" MBC 뉴스 양윤경 기자의 단독보도. 그리고 전설의 시작

개요

차량담보 대출의 필수서류로 인감증명서가 필요한데, 대출 서류로 차의 명의이전을 하는 사기를 보도하기 위해 동료기자후임의 인감증명서를 어디서 떼오고 차량 명의자 이름으로 된 막도장을 파 차량등록사업소에 차량 명의이전 서류를 제출해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를 시전하는 흠좀무스러운 내용이다.

이 차는 제 동료기자의 차인데요, 차 주인의 도움 없이 이차를 제차로 바꿔보겠습니다.
후임인 동료 기자 이름으로 막도장을 새겼습니다.
차량 등록 사업소에 가서 명의이전 서류를 작성하고 이 도장을 찍은 뒤 동료의 인감증명서와 함께 제출했습니다.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팔 수 있는겁니다.

동로기자의 차를 자기것으로 바꿔먹은것도 모잘라 무덤덤하게 차 문을 열면서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팔 수 있는겁니다라는 행동이 꽤 큰 반향을 일으켰다 (.. )

패러디

이 보도와 여러의미로 상성이 맞는 GTA 패러디 버전이 널리 퍼졌다.

GTA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