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위험한 차량담보 대출‥'감쪽같이 뺏겼다'" MBC 뉴스 양윤경 기자의 단독보도.[1] 그리고 전설의 시작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대출 서류인 인감증명서를 이용해 소유자 동의없이 차를 명의이전하여 흔적도 없이 애마가 팔려나가는 사기에 대한 뉴스 보도다. 사기 피해를 방지하고자 하는 좋은 뉴스. 그런데...

이 차는 제 동료기자의 차인데요, 차 주인의 도움 없이 저 혼자서 이 차를 제 차로 바꿔보겠습니다.

(자동차 문을 열면서)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팔 수 있는겁니다.

동로기자의 차를 자기 것으로 바꿔먹은 것도 모잘라 무덤덤하게 차 문을 열면서 하는 멘트가 압권. 실제로 보도를 접한 사람들은 꽤나 웃었다고. 이 보도는 방송직후 꽤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결과로 패러디와 함께 유행어이자 필수요소로 정착. 지금까지도 OO는 이제 제 겁니다로 널리 쓰이는 유행어 중 하나. 이 보도와 여러 의미로 상성이 맞는 GTA 패러디 버전이 널리 퍼졌다.

패러디[편집 | 원본 편집]

주로 "이 OO는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팔/할 수 있는겁니다." 식으로 패러디 된다. 아래의 GTA 버전 패러디도 그 예시.

[2]

각주

  1. 뉴스 링크 [단독] 위험한 차량담보 대출‥'감쪽같이 뺏겼다', 양윤경 기자, MBC, 2011년 9월 6일
  2. 원본 링크 Lennon, 네이버 블로그, 2011년 9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