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콜링

Yuma tsukumo39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2월 4일 (수) 05:05 판 (새 문서: '''캣 콜링'''(Cat Calling)은 성희롱 범죄의 한 갈래이자 노상 성희롱 범죄로 길거리에 지나가는 여성을 향해 추파를 던지거나 휘파람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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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콜링(Cat Calling)은 성희롱 범죄의 한 갈래이자 노상 성희롱 범죄로 길거리에 지나가는 여성을 향해 추파를 던지거나 휘파람을 불며 치근덕거리는 행위를 말한다. 마치 고양이같이 귀여운 동물을 부르는 것 같아 캣 콜링이라 붙여진 것인데 좋은 단어가 절대로 아님을 명시하자.

상세

서구권에서는 심각한 수준인데 한 명이 해도 불쾌한 것이 심하게는 여러 명이 달려와 캣 콜링을 시도하고 심각하게는 성추행이나 강간으로 넘어가는 등 강력 성범죄로 발전하기도 한다. 설령 강력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해도 용돈을 주는 등 매춘부나 물건 취급하는 무례한 행위를 일삼는데 특히 이탈리아 여성 80%는 캣 콜링을 경험했다는 통계가 있으며 [1] 프랑스는 캣 콜링을 당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항의를 하자 심한 폭력을 당해 프랑스에서 캣 콜링 금지법이 들어서는 계기가 되었다.

해외에서

여기서 말하는 해외는 캣 콜링 범죄의 원산지인 서구권이 아닌 서구권 기준의 해외, 즉 동아시아권과 동남아, 타 국가를 말하는 것이다. 당시 대한민국 및 일본에서는 이러한 캣 콜링이 익숙하지 않아 서양에 혼자 여행을 할 때 서양 남성이 날리는 캣 콜링을 진짜배기 호의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고 심하게는 캣 콜링에 홀려 원나잇 스탠드를 빌미로 성적으로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케이스가 있었다. 최근은 외국에 간 경험담들이 늘어나고 공유가 되면서 캣 콜링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인

다른 성범죄들이 그러하듯 원인은 매우 복잡하며 주로 성범죄에 대한 무지와 여성(내지는 타국인)을 동등한 인간으로 안보는 인식이 꼽힌다.

각주

  1.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529_0013695666&cID=10101&pID=10100 "전 세계 여성 84%, 17세 前 '캣콜' 성희롱 경험"코넬대硏 ] 2015-05-31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