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콜링

캣 콜링(Cat Calling)은 성희롱 범죄의 한 갈래이자 노상 성희롱 범죄로 길거리에 지나가는 여성을 향해 추파를 던지거나 휘파람을 불며 치근덕거리는 행위를 말한다. 마치 고양이같이 귀여운 동물을 부르는 것 같아 캣 콜링이라 붙여진 것인데 좋은 단어가 절대로 아님을 명시하자.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서구권에서는 심각한 수준인데 한 명이 해도 불쾌한 것이 심하게는 여러 명이 달려와 캣 콜링을 시도하고 심각하게는 성추행이나 강간으로 넘어가는 등 강력 성범죄로 발전하기도 한다. 설령 강력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해도 용돈을 주는 등 매춘부나 물건 취급하는 무례한 행위를 일삼는데 특히 이탈리아 여성 80%는 캣 콜링을 경험했다는 통계가 있으며 [1] 프랑스는 캣 콜링을 당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항의를 하자 심한 폭력을 당해 프랑스에서 캣 콜링 금지법이 들어서는 계기가 되었다.

다른 성범죄도 그렇지만 남성 및 성 소수자도 캣 콜링 피해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남성도 여성에게 캣 콜링을 당하는 사례가 있다. 다만 이들은 여성에 비해 공론화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자료가 적다.

해외에서[편집 | 원본 편집]

여기서 말하는 해외는 캣 콜링 범죄의 원산지인 서구권이 아닌 서구권 기준의 해외, 즉 동아시아권과 동남아, 타 국가를 말하는 것이다. 당시 대한민국 및 일본에서는 이러한 캣 콜링이 익숙하지 않아 서양에 혼자 여행을 할 때 서양 남성이 날리는 캣 콜링을 진짜배기 호의나 매력에 대한 칭찬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고 심하게는 캣 콜링에 홀려 원나잇 스탠드를 빌미로 성적으로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케이스가 있었다. 최근은 외국에 간 경험담들이 늘어나고 공유가 되면서 캣 콜링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사 행위[편집 | 원본 편집]

그러나 이런 일이 실제 있었다는 명확한 근거가 있는지는 의문이다.일단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게시글들이 있으나 이 글들의 진위여부는 불명이다.

원인[편집 | 원본 편집]

다른 성범죄들이 그러하듯 원인은 매우 복잡하며 주로 성범죄에 대한 무지와 여성(내지는 타국인, 사회적 약자)을 동등한 인간으로 안보는 인식이 꼽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