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시민국민주의(civic nationalism) 또는 자유(주의적) 민족주의(liberal nationalism)는 에스닉 그룹(Ethnic group)이 아닌 개인의 국민(nation)적 정체성, 서양의 사회계약론적 자유주의, 계몽주의에 뿌리를 둔 국민주의를 의미한다. 민족국민주의(Ethno-nationalism)와는 상반된 개념의 국민주의로 많이 쓰인다.
성향
우리가 흔히 말하는 민족 개념인 Ethnic group에 기반하지 않은 민족주의기 때문에 보통 문화적 정체성이나 자국 출생자라는 정체성[1]에 기반하는 경우가 많다.
러시아, 프랑스,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진영, 미국, 캐나다가 내세우는 민족주의가 이에 속한다.
민족국민주의와 차이점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여담
여담으로 가독성을 위해 요 문서에서는 nationalism을 민족주의가 아닌 '국민주의'로 표기했다. 왜냐하면 Ethnic nationalism이랑 혼동의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