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리스(Sam Harris)는 미국의 신경과학자이다. 종교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이며 자유 의지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과학적 회의주의와 신무신론을 지지한다.[1] ↑ 이것을 토대로 대안우파들은 그를 좌파나 리버럴로 칭하지만 현대 좌파는 계몽주의와 철학적으로 거리가 있으며 그의 입장에는 우파적인 면도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