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라 프리야다르시니 간디(힌디어: इन्दिरा प्रियदर्शिनी गान्धी, 1917년 11월 19일~1984년 10월 31일)는 인도의 총리이다.
그는 자와할랄 네루의 딸이며 아버지가 죽자 총리직을 승계 받았다. 그는 남편과 결혼하면서 간디라는 성씨를 얻었다.[1] 그가 총리가 되면서 아버지의 정치 철학을 물러 받았지만 인도가 경제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자 빈곤 퇴치라는 명분으로 가난한 자들를 강제로 피임했다. 이에 대해 불만이 생기자 언론을 탄압해 독재 정치를 정당화 했다. 1984년 10월 31일 암살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