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통신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0월 25일 (목) 22:43 판 (→‎사용 주파수)

통신위성을 경유해 통신을 할 수 있다. 대륙간 통신의 경우 해저 케이블보다 간단한 방식이기 때문에 최초의 대륙간 방송 중계는 통신위성을 통해 이뤄졌다.

사용 주파수

제한된 주파수를 수천대의 위성이 동시에 쓰다보니 주파수가 모자라서, 이중편파를 사용해 세로 주파수와 가로 주파수를 별도로 발신한다. 같은 주파수여도 LNB의 방향에 따라 수신되는 내용이 다를 수 있다.

  • L밴드 (1.6Ghz 대)
    주로 이동체 서비스(위성전화 등)에 사용하는 주파수로, 캐리어에 싣을 수 있는 건 많지 않지만 그만큼 송수신하는 데 품이 많이 들지 않는다.
  • S밴드(2Ghz대)
  • C밴드(6Ghz대)
    우주잡음이나 구름 등에 상대적으로 강한 주파수로 판단되어 제일 먼저 사용한 주파수다.
  • X밴드(8Ghz대)
  • Ku밴드(14Ghz대)
    초고주파 대역이기 때문에 방향만 맞는다면 송수신이 용이한 대역으로, 위성통신의 주력 주파수다. 위성DMB와 같이 소형 기기에서도 활용하기 쉽다. 대신 직진성이 매우 강해서 타 밴드보다 서비스 범위가 좁다.

주요 서비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