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통신

Satellite signal receiver brief at the Schriever AFB.jpg

통신위성을 경유해 통신을 할 수 있다. 대륙간 통신의 경우 해저 케이블보다 간단한 방식이기 때문에 최초의 대륙간 방송 중계는 통신위성을 통해 이뤄졌다.

사용 주파수[편집 | 원본 편집]

제한된 주파수를 수천대의 위성이 동시에 쓰다보니 주파수가 모자라서, 이중편파를 사용해 세로 주파수와 가로 주파수를 별도로 발신한다. 같은 주파수여도 LNB의 방향에 따라 수신되는 내용이 다를 수 있다.

  • L밴드 (1.6Ghz 대)
    주로 이동체 서비스(위성전화 등)에 사용하는 주파수로, 캐리어에 싣을 수 있는 건 많지 않지만 그만큼 송수신하는 데 품이 많이 들지 않는다.
  • S밴드(2Ghz대)
  • C밴드(6Ghz대)
    우주잡음이나 구름 등에 상대적으로 강한 주파수로 판단되어 제일 먼저 사용한 주파수다.
  • X밴드(8Ghz대)
  • Ku밴드(14Ghz대)
    초고주파 대역이기 때문에 방향만 맞는다면 송수신이 용이한 대역으로, 위성통신의 주력 주파수다. 위성DMB와 같이 소형 기기에서도 활용하기 쉽다. 대신 직진성이 매우 강해서 타 밴드보다 서비스 범위가 좁다.

주요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 위성전화
    언제 어디서나(극지방 제외) 통화할 수 있다. 상용통신망이 닿지 않는 인구희박지역이나 오지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 위성방송
    케이블TV나 지상파 방송이 닿지 않는 오지, 대양에서 방송을 수신할 수 있다. 또한 거꾸로 어디서나 방송을 송출할 수 있다.
  • VSAT(Very Small Aperture Terminal)
    소형 터미널을 이용한 위성통신으로, 기존 위성통신이 커다란 접시안테나를 요구했던 것과 달리 직경 2m 이하의 안테나로도 쉽게 통신이 가능하다. 스페이스X스타링크 서비스가 이것이다.
  • 인터넷
    유선 인터넷이 닿지 않는 산간오지에는 위성통신을 이용해 인터넷을 할 수밖에 없었는 데, 속도는 쥐꼬리만한데 요금은 장비만 수백만원에 월 요금이 수십만원에 달한다. 4G, 5G가 들어오는 현대에는 대부분 모바일 라우터로 대체되었고, LTE조차 닿지 않는 진짜 오지에서나 위성 인터넷을 쓰게 되었다. 주로 오지 분교에 많이 있었으며, 자신이 그러한 상황에 처해있는 경우 국가보조사업을 노려보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