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마법사의 신부》의 애니메이션판은 WIT STUDIO에서 맡았다.
OVA
애니메이션화는 이미 2016년에 결정되었고, 2016년 8월부터 "마법사의 신부 별을 기다리는 이(魔法使いの嫁 星待つひと)"라는 제목으로 총 3편의 OVA가 방영되었다. 8월에는 전편, 2017년 2월에는 중편, 그 해 8월에는 후편이 방영되었다. 내용은 치세가 엘리어스를 만나기 전을 다루고 있는 프리퀄이다.
TV 애니메이션
틀:애니메이션 본편이 2017년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방영했다. 전 24화. 2017년 11월 29일에는 6화까지의 내용을 담은 블루레이가 발매되었다. 각화 제목은 전부 영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것도 격언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제가
오프닝
- Here (1쿨 오프닝)
- 작사: 이와사토 유호 / 작곡 및 편곡: 시라토 유스케 / 노래: JUNNA
- YOU (2쿨 오프닝)
- 작사: 이와사토 유호 / 작곡: 나카노 료타 / 편곡: NAOKI-T / 노래: May'n
엔딩
- 환 -cycle- (環-cycle-, 1쿨 엔딩)
- 작사: 코미네 코우코 / 작곡: 키라 토모히코 / 편곡: 우에노 요코, 키라 토모히코 / 노래: 이토키 하나
- 달의 겨우 절반(月のもう半分, 2쿨 엔딩)
- 작사: 이와사토 유호 / 작곡 및 편곡: 시라토 유스케 / 노래: AIKI & AKINO from bless4
에피소드
- 1화: April showers bring May flowers. (4월에 비가 내리면 5월에 꽃이 핀다.)[1]
- 2화: One today is worth two tomorrows. (오늘 하루는 두 개의 내일만큼 가치가 있다.)[2]
- 3화: The balance distinguishes not between gold and lead. (천칭은 금과 납을 구분해주지 않는다.)
- 4화: Everything must have a beginning. (모든 것에는 반드시 시작이 있다.)
- 5화: Love conquers all. (사랑은 모든 것을 정복한다.)
- 6화: The Faerie Queene. (요정 여왕.)
- 7화: Talk of the devil, and he is sure to appear. (악마에 대해 이야기하니 악마가 나타났다.)[3]
- 8화: Let sleeping dogs lie. (자는 개들을 눕게 내버려둬라.)[4]
- 9화: None so deaf as those who will not hear. (듣지 않으려는 사람들보다 더 귀머거리인 사람은 없다.)[5]
- 10화: We live and learn. (우리는 살아가며 배운다.)
- 11화: Lovers ever run before the clock. (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6]
- 12화: Better to ask the way than go astray. (잘못된 길로 빠지는 것보단 길을 물어보는 게 낫다.)
- 13화: East, west, home's best. (동쪽이든 서쪽이든 집이 최고다.)
- 14화: Looks breed love. (보여지는 것이 사랑을 키운다.)[7]
- 15화: There is no place like home. (세상에 집만한 곳이 없다.)[8]
- 16화: God's mill grinds slow but sure. (신의 멧돌은 느리지만 확실하게 갈린다.)
- 17화: Look before you leap. (도약하기 전에 먼저 살펴봐라.)[9]
- 18화: Forgive and forget. (용서하고 잊어버려라.)
- 19화: Any port in a storm. (얻어먹는 놈이 찬밥 더운밥 가리랴)
- 20화: You can't make an omelet without breaking a few eggs. (계란 몇 개를 깨지 않으면 오믈렛을 만들 수 없다.)[10]
- 21화: Necessity has no law. (사흘 굶어 도둑질 안 할 사람 없다.)[11]
각주
- ↑ 우리 말의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뜻을 가진 속담이다.
- ↑ 유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의 격언으로, 작아도 확실한 것 하나는 굉장해도 불확실한 것보다 낫다는 뜻이다.
- ↑ 우리 말의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에 해당하는 속담이다. 줄여서 "Speak of the devil"이라고 한다.
- ↑ 우리 말의 "긁어 부스럼"에 해당하는 말로, 괜한 문제 만들지 말라는 뜻이다.
- ↑ 충고나 조언 따위를 일절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을 말한다.
- ↑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
- ↑ 외모지상주의가 아닌, 첫 눈에 홀딱 반해버린 사랑이란 뜻이다.
- ↑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유명 대사.
- ↑ 우리말의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에 해당하는 속담이다.
- ↑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위험과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는 의미.
- ↑ 쉽게 말하자면,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는 법이고 나발이고 없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