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라도 (동음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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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의 영어단어

엘도라도의 한국식 번역어다.

드림윅스에서 제작한 에니메이션

십계 애니메이션인 이집트 왕자로 첫선을 보였던 그 회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2000년에 제작했다.

스토리

1519년 스페인, 주사위를 묵직하게 만들어 언제나 7이 나오게 만든 뒤, 노름판을 전전하며 사기치며 먹고 살아가는 사기꾼 두명, 툴리오와 미젤. 어느 노름판에서 엘도라도로 가는 지도를 놓고 느름을 벌이다 막판에 조작한 주사위가 들통나자 달아나다 신세계로 출발하는 배의 드럼통에 숨게되고, 선장 코르테스에게 발각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크르테스의 영특한 말 알티보의 도움으로 배를 훔쳐 달아난다. 허기에 지친 그들이 모든 걸 포기할 즈음, 그들은 육지에 닿고, 미젤은 그곳이 엘도라도 지도에 나오는 지형과 똑같음을 알고는 기뻐한다. 그러나 갑자기 밀어닥친 원주민들에게 붙잡혀 끌려 가는 데 말을 탄 그들의 모습이 엘도라도 벽화에 새겨진 신들의 모습과 같다는 이유로 그들은 졸지에 신으로 추앙 받는다. 얼떨떨해 하는 두사람, 그러나 제물로 가져온 황금 덩어리를 보고 적당한 시점에서 황금만 챙겨 달아나기로 한다. 곁에서 엿듣고 있던 매력적인 원주민 처녀 첼은 그걸 미끼로 떠날 때 자신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세 사람의 신 노릇 연극은 시작된다. 툴리오는 마음과 달리 자꾸 첼에게 끌리고, 미젤은 엘도라도가 너무 마음에 들어 떠나고 싶지가 않다. 두 사람의 서로 다른 바램은 결국 두 사람의 결별로 이어져 미젤은 남고 툴리오는 첼과 함께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툴리오와 미젤이 신이 아니란 걸 눈치 챈 제켈칸은 두 사람을 제거하려다 오히려 당하고 해변에서 코르테스를 만나자 이번엔 그가 신인 줄 알고 그들 일행을 엘도라도로 안내한다. 이방인들의 접근에 위기 의식을 느낀 추장과 툴리오 일행은 결국 엘도라도의 기둥을 부셔서 입구 자체를 봉쇄할 계획을 세우고, 그 과정에서 미젤은 위험에 빠진 툴리오를 돕기 위해 툴리오와 합류한다. 덕분에 황금까지 다 물에 떠 내려 보낸 세사람은 새로운 모험을 향해 패기찬 출발을 한다.[1]

등장인물

코나미 리듬게임의 음악 엘도라도]]

엘도라도(코나미) 참고.

컴파일의 디스크 스테이션의 게임 엘도라도

디스크 스테이션엘도라도(게임) 참고. 게임은 여기서 다운받을수 있다. 두기의 고전게임 링크, 일본어판, 리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