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름}}} | |
---|---|
게임 정보 | |
배급사 | 인트라게임즈(한국), 반다이 남코 |
개발사 | 프롬 소프트웨어 |
장르 | 액션, 롤 플레잉, 호러 |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4 독점작 |
모드 | 싱글 플레이, 멀티 플레이 |
개요
높은 난이도의 게임을 만드는 것으로 악명높은 프롬 소프트웨어사의 다크 소울 외전작.
전투 양상은 비슷하나 방어를 버리고 좀 더 공격쪽에 무게를 실은 레벨 디자인이 일품이다.
다크 소울 1편의 비선형적인 요소를 몇 개 쳐냈지만 플레이어를 헤매게 만드는 구성은 여전히 건재하다.
PS4 독점작으로 나와 멀티 플랫폼 유저들을 절망하게 만들었다.
30 프레임 고정으로 갑갑함을 주며 교실동 1층 등 특정 구간에서 눈에 띄는 프레임 드랍을 보여준다.
시작 스토리
블러드본이라는 이름답게 작중 줍는 대부분의 아이템이 피와 관련되어 있으며 등장인물도 피에 관련되어 있고 처음부터 시작까지 피 이야기하는걸 들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병에 걸려 야남이라는 도시에서 치료를 받게 되는데, 그 치료의 부작용으로 야수병을 극복하지만 사신을 보게 된다.
플레이어는 사신을 보게 된 이후 주인공 사냥꾼이 되어 완전히 생지옥이 된 야남과 사냥꾼의 꿈을 오가며 의문의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레벨 업
주인공 사냥꾼은 다크 소울 1편 주인공과는 다르게 혼자서 레벨 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사냥꾼의 꿈에 존재하는 인형을 통해 레벨업이 가능하다. 또한 인형은 첫 보스 성직자 야수를 목격하고 계몽 1을 얻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 전까진 레벨업도 불가능.
초반 무기
야수 사냥의 도끼 : 묵직한 타격감이 일품이며 휠윈드로 먹고 사는 무기. 패링을 정말 못하는 유저라면 이 무기를 추천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맞딜이 꽤 힘들어진다. 이 무기를 주력으로 안쓸거라도 가지고 있으면 긴 사거리때문에 때때로 도움이 된다.
톱 단창 : 다크 소울의 롱소드 기사 태생급에 맞먹는 좋은 무기. 패링을 잘 할 수 있다면 이 무기와 사냥꾼 단총을 고르자. 이 무기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좋다.
칼날 지팡이 : 갓날지팡이라고 조롱당하는 무기. 셋 중 가장 사용이 힘들다. 그러나 활용도는 굉장히 높은 편. 이미 클리어하고 신캐를 육성하는 유저나 색다른 무기를 좋아하는 유저에게 추천. 게임 분위기에 힘입어 악마성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기분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