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정모

개요

철컹철컹 리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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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민생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서에서 주관하여 이루어지는 정모. 주로 사회적인 안전을 위하여 이와 관련된 사람을 불러서 정모를 가지며, 이 정모에 나온 사람들은 점퍼나 후드티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전통이 있다고 카더라... 는 개뿔.

사실 법률 위반으로 실제 고소, 고발 등이 들어왔을 때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다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정모'라는 말 자체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매개로 알게 된 사람들끼리 갖는 오프라인 모임을 말하기 때문에, '경찰서 정모'라는 말이 통상 쓰이는 경우를 보면 인터넷을 매개체로 하여서 저지르는 범죄가 그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유래

실제 사례

  • 범죄 등으로 끌려온 경우: 대략 이러한 경우가 많다.온갖 범죄를 하다 걸린 경우니 자세한 설명은 이하 생략...청소년이 저지른 경우 청소년 본인이나 부모들이 데꿀멍을 시전하여 한번만 봐달라며 난리를 피우는 광경이 펼처진다.
  • 온라인에서 악플 등을 작성해서 명예 훼손으로 고소를 당한 경우: 대표적인 잉여라이프를 보여주는 행위다.(...) 다만 맛집이나 상점에서 불친절을 겪은것 가지고 후기를 올렸다가 명예 훼손으로 고소미를 먹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에어소프트건을 가지고 놀다가 단속에 적발된 경우:(...) "장난감 총을 경찰이 붙잡는다고?" 하고 믿지 못하거나 웃는 경우가 있는데 농담이 아니라 실제 한국에서 이런일이 심심하면 발생한다. 안전인증을 받은 순정품도 단속해 버리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펼처지는 이유는 모의총포법이 애매하다는 점을 경찰이 악용하여 실적올리기 대상으로 쓰기 때문이다. 실제 모의총포 법안에는 칼라파트라는 규정이 없기에 경찰의 해석에 따라 모의총포로 판단이 가능해서 이들이 모의총포로 우기는 것이다. 때문에 해마다 한국 에어소프트건 유저들의 권리가 침해되고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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