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궁궐

개요

네이버 영화

스튜디오 홀호리에서 제작하는 극장 애니메이션. 2016년 9월 7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원래의 제목은 달빛연못이였으나 나중에 달빛궁궐로 바뀌었다.

창덕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 추천작이다.

개봉 전

김현주 감독이 창덕궁을 방문했을 때를 계기로 기획을 시작했다.

2008년에 기획했을 때는 하얀물개의 극장판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현주리가 나오는 걸 보면 하얀물개하고 세계가 이어질 듯 하다. 그리고 "하얀물개와 신비한 달빛연못"이라는 파일럿 애니가 나왔다.

2010년 "궁궐에서 온 초대장"이라는 책을 출간해서 이 작품의 초석을 다졌다.

2012년 KBS 애니메이션 공모에 이 작품의 이름이 나왔다. 그러나 탈락되었다.

그 대신 2013년 SBA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제1회 애니 프렌드 2013』에 뽑혔다. 거기서 9억원을 지원받았다. MBC에서도 지원하는걸 보면 나중에 MBC에서 방영할 가능성이 있을 듯 하다.

2014년 첫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2015년 SPP에서 공개되었다. 1 2 3

2016년 제목이 달빛연못에서 달빛궁궐로 바뀌었다. 또 김수안, 이하늬, 김슬기, 권율이 캐스팅되었다.

개봉하기 앞서 8월 29일 창덕궁 낙선재에서 시사회를 연다.

등장인물

• 현주리

(성우 : 김서영) 하얀물개에 나왔을 때보다 성장한 모습이다.

• 매화부인

(성우 : 이하늬)

• 다람이

(성우 : 김슬기)

• 원

(성우 : 권율)

• 백악산신

(성우 : 신용우)

• 목멱대왕

(성우 : 이장원)

• 향나무

(성우 : 시영준)

• 휘

(성우 : 이상범)

평가

2015년 SPP 공개 때부터 큰 관심을 끌었으며 서울역,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과 함께 2016년 극장용 한국 애니메이션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개봉하기도 전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지만 시사회를 본 결과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영화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기타

초기에는 한양도성을 소재로 만들 계획이였다고 한다.